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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해정
- 발행연도
- 2021
- 저작권
- 부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3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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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요통을 경험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자의 제 특성, 기본심리성향, 건강증진행위, 정서상태, 수면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대상자의 제 특성, 기본심리성향, 건강증진행위, 정서상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요통을 경험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 예측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한 조사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B광역시와 경상남도 Y시에 위치한 노인기관을 방문하여 기관장의 허락을 얻은 후, 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30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그 중 불완전한 자료를 제외한 총 217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과 AMO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제특성, 기본심리성향, 건강증진행위, 정서상태, 수면의 질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각 변수들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 계수로 분석하였다. 수면의 질 변량에 대한 각 변수들의 상대적 설명력은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고, 수면의 질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는 경로분석으로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0.31±5.39세, 여성이 52.1%이었다. 수면의 질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은 기능장애(β=.37), 우울(β=.33), 성별(β=-.18), 유병기간(β=-.15), 요통 자가관리(β=-.12) 순으로 나
타났고, 수면의 질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를 미치는 변수는 기능장애(β=.48, p=.002), 우울(β=.33, p=.001), 성별(β=-.18, p=.001), 유병기간(β=-.15, p=.003), 요통 자가관리(β=-.12, p=.012), 기본심리성향(β=-.10, p=.002), 지각된 건강상태(β=.09, p=.005), 영양결핍위험(β=.02, p=.018)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 기능장애가 심하고 우울한 경우, 여성인 경우, 요통 자가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 수면의 질이 낮을 가능성이 높았다. 따라서, 요통을 경험하는 노인의 수면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요통으로 인한 기능장애를 개선하고, 우울을 감소시키며, 자가관리 방법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요통을 경험하는 노인의 수면의 질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방법: 본 연구는 요통을 경험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 예측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한 조사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B광역시와 경상남도 Y시에 위치한 노인기관을 방문하여 기관장의 허락을 얻은 후, 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230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그 중 불완전한 자료를 제외한 총 217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0과 AMO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제특성, 기본심리성향, 건강증진행위, 정서상태, 수면의 질 정도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각 변수들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관계 계수로 분석하였다. 수면의 질 변량에 대한 각 변수들의 상대적 설명력은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고, 수면의 질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는 경로분석으로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0.31±5.39세, 여성이 52.1%이었다. 수면의 질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은 기능장애(β=.37), 우울(β=.33), 성별(β=-.18), 유병기간(β=-.15), 요통 자가관리(β=-.12) 순으로 나
타났고, 수면의 질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를 미치는 변수는 기능장애(β=.48, p=.002), 우울(β=.33, p=.001), 성별(β=-.18, p=.001), 유병기간(β=-.15, p=.003), 요통 자가관리(β=-.12, p=.012), 기본심리성향(β=-.10, p=.002), 지각된 건강상태(β=.09, p=.005), 영양결핍위험(β=.02, p=.018)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 기능장애가 심하고 우울한 경우, 여성인 경우, 요통 자가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 수면의 질이 낮을 가능성이 높았다. 따라서, 요통을 경험하는 노인의 수면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요통으로 인한 기능장애를 개선하고, 우울을 감소시키며, 자가관리 방법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여 요통을 경험하는 노인의 수면의 질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목차
차 례Ⅰ.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목적 33. 용어정의 3Ⅱ. 문헌고찰 61. 통증을 경험하는 대상자의 수면의 질 62. 통증을 경험하는 대상자의 수면의 질 관련요인 83. 건강관리와 기본심리성향 17Ⅲ. 이론적 기틀 211. 자기결정성 모델과 기본심리성향 212. 연구의 개념 틀 243. 가설적 모형의 연구가설 25Ⅳ. 연구방법 261. 연구설계 262. 연구대상자 263. 연구도구 264. 자료수집방법 305. 자료분석방법 31Ⅴ. 연구결과 331. 대상자의 제 특성, 기본심리성향, 건강증진행위, 정서상태, 수면의 질 정도 332. 가설적 모형의 검증 403. 최종모형검증 424. 연구가설의 검증 45Ⅵ. 논의 48Ⅶ. 결론 및 제언 53참고문헌 55부록 68Abstract 99부 록 차 례[부록 1] 심의결과 통보서 68[부록 2] 도구사용승인 70[부록 3] 설명문과 동의서 73[부록 4] 조사도구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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