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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준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허남수
발행연도
2021
저작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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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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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용접부의 영향을 정량화한 한계하중 수정계수를 이용하여 원자력 배관 용접부에 존재하는 원주방향 관통균열에 대한 참조응력 기반 J-적분 예측식을 제시하였다.
원자력발전소의 일차 계통 이종금속용접부에 일차수 응력부식균열(Primary Water Stress Corrosion Crack, PWSCC)이 발생하는 현상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용접부에 균열이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건전성 평가를 수행해야 하지만 기존의 단일재료 배관에 대해 제시된 파괴역학 매개변수(Fracture mechanics parameter)로는 정확한 파단전누설(Leak-Before-Break, LBB) 평가가 어렵고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한 파괴역학 매개변수 계산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용접부에 발생한 균열에 대해 신속한 LBB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서 용접부의 영향을 고려한 파괴역학 매개변수 평가법 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용접부에 존재하는 원주방향 관통균열의 참조응력 기반 J-적분 예측식을 제시하기 위해 유한요소 한계하중해석을 수행하여 용접부의 영향을 정량화하였다. 배관 및 균열 크기와 용접부의 폭을 형상변수로 고려하였고 모재와 용접재의 강도불일치(strength mismatch)를 고려하기 위해 강도불일치 비(strength mismatch factor)를 이용하였다. 하중조건은 인장하중, 굽힘하중, 내압을 고려하였고 균열 위치에 따른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용접부 중앙에 관통균열이 존재하는 경우와 용접 경계면에 관통균열이 존재하는 경우 2가지를 고려하였다. 유한요소해석 결과를 바탕으로 용접부의 영향을 정량화한 한계하중 수정계수를 제시하였고 이를 활용한 참조응력 기반 J-적분 예측식을 제시하였다. 한계하중 수정계수의 영향을 검토하고 제시한 참조응력 기반 J-적분 예측식을 검증하기 위해 용접부 관통균열 배관에 대한 탄소성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하였다. 유한요소해석 결과와 참조응력 기반 J-적분 예측식을 파손평가선도를 작성해 비교 검증하였고 한계하중 수정계수의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용접부의 영향을 정량화하기 위한 유한요소해석 절차 및 방법과 참조응력 개념을 기반으로 용접부 관통균열 배관의 J-적분 평가법을 정립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물들은 향후 관통균열이 존재하는 용접부에 대한 LBB 평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요약 ⅰ
표목차 ⅲ
그림목차 iv
기호설명 vii
I. 서 론 1
1. 연구 배경 1
2. 관련 연구 현황 3
3. 연구 목적 및 내용 5
4. 논문 구성 6
II. 관련 이론 7
1. J-적분 7
2. 파손평가선도 12
III. 용접부 참조응력 정의를 위한 수정계수 제시 15
1. 해석 대상 15
2. 유한요소해석 및 모델 검증 18
3. 유한요소해석 결과 기반 용접부 한계하중 수정계수 제시 24
IV. 참조응력 기반의 용접부 관통균열의 J-적분 예측식 제시 및 검증 46
1. 용접부 관통균열의 J-적분 예측식 제시 46
2. 용접부 관통균열의 J-적분 예측식 검증 47
V. 결 론 65
참고문헌 67
영문초록(Abstract)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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