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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원진연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홍종섭, 김민진
발행연도
2021
저작권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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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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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 연료전지 공기 공급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고장 진단 기술에 대한 연구

연료전지 시스템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 가동에 필요한 가격을 절감하기 위한 연료전지 수명 및 내구성 향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상용 수준에 도달한 연료전지 시스템은 장기 운전시 안정적 성능 유지와 신뢰성 향상을 위한 고장 진단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다. 연료전지 시스템은 역할에 따라 연료 공급 시스템, 공기 공급 시스템, 열관리 시스템, 물관리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료전지 시스템은 일부 부위의 고장이 시스템으로 전파되고 나아가 스택의 열화를 미치는 복잡한 상관관계를 갖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장 발생시 조기에 검출하고 정확한 원인 진단을 통해 조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고장 진단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진행하기 앞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고분자 연료전지 스마트 고장 진단 기술 개발 과제의 일원으로 계층적인 고장 진단 방법인 FCHMS(Fuel cell health management system) 개발을 수행하였다. 이 방법은 고장 발생시 어느 하위 시스템의 고장인지 검출하고, 해당 하위 시스템의 고장 진단 기술을 적용하여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료전지 하위 시스템 중 성능과 내구성에 영향이 큰 공기 공급 시스템을 대상으로 고장 진단 기술을 개발하였다. 기존의 공기 공급 시스템 대상 고장 진단 기술은 센서나 액츄에이터의 고장이 진단 가능하였고, 잔차를 이용한 모델 기반 진단을 이용하였다. 공기 공급 시스템 대상 사전 진단 기술은 위치 별 라인 막힘과 누설 진단이 어렵고, 스택의 열화에 영향을 미치는 초기 고장 상태에서의 원인 진단이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기 공급 시스템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부품 별 위치 별 여섯 가지 고장을 정의하였고, 초기 고장 진단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잔차를 이용한 모델 기반 진단 방법에 인공 신경망 분류기(Artificial Neural Network Classifier)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고장 진단 기술을 제안하였다.
진단 기술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하여 상용 1 kW 고분자 연료전지 시스템을 구성하고, 고장 모사 실험을 시행하였다. 새롭게 정의한 여섯 가지 고장을 시행한 검증 데이터에 기존의 모델 기반 진단 방법을 적용하고 진단 결과와 제안된 하이브리드 진단 방법을 적용한 진단 결과의 진단 가능한 고장 크기, 진단 정확도, 블로워 소비전력, 스택 손실 전압, 시스템 효율을 중심으로 진단 기술의 성능을 분석하였다.


핵심 되는 말 : 고분자 연료전지, 공기 공급 시스템, 고장 진단 기술, 모델 기반 진단 기술, 인공 신경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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