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윤지현 (군산대학교, 군산대학교 대학원)

발행연도
2020
저작권
군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자연계에 존재하는 비소는 무기비소와 유기비소로 주로 구분하며 pH, 산화환원전위(Eh)의 변화에 따라 존재하는 화학종이 달라지고 독성 및 흡·탈착서 또한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란형, 비교란형 라이시미터 및 토양 컬럼 이용하여 비소의 수직이동성을 조사하였다. 교란형 라이시미터에서 토층 깊이별로 채취한 토양수의 산도(pH)는 서서히 감소하다가 증간낙수 처리 이후 다소 안정화 되었고, 산화환원전위(Eh)는 논물을 담수한 이후 토층의 깊이에 비례하여 서서히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환원생태로 전환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논물 관개 후 비소들은 물의 흐름에 따라 수직 이동하였고 환원이 진전될수록 As(V) 보다 As(III) 형태의 농도가 증가하였다. 증간낙수 처리로 Eh가 증가하면 As(Ⅴ)의 농도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전반적으로 규산질 비료 시용과 중간낙수가 비소 흡수이행에 저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토양컬럼에 처리한 비소가 컬럼을 통과하여 최대한 용탈될 수 있는 누적량(Amax)의 절반이 빠져나오는데 필요한 일 수, 즉 t1/2(Amax)는 토성에 관계없이 토층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논토양의 대부분은 단단한 경반층이 존재하여 비소로 오염된 논에서 벼를 재배하더라도 수직용탈을 통한 지하수 오염은 어렵다고 판단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