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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익한
- 발행연도
- 2020
- 저작권
- 명지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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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즉 이야기는 인간 삶의 전반에 걸쳐있으며, 우리 삶을 이해하고 시간을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단절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과거는 미래에 개방되어있다. 미래는 과거의 의미를 규정하고, 과거는 삶의 지평으로 환원되어 지금의 삶에 도입된다.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성은 이야기로 기능한다.
기록은 서사로서 과거 시간을 재현하며, 읽어내는 행위에 따라 과거를 다시 기술한다. 실재와 기록은 순환적이고 변증법적인 구조로 서로를 보완한다. 이 글은 실재와 기록과 기억이 맺는 관계에 대해 살핀다. 그 도구로서 폴 리쾨르의 해석학을 기록에 적용하며, 기록이 어떻게 실재와 관계지어지고 해석되는지, 또 그를 배경으로 기억의 사회 정의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기록은 서사로서 과거 시간을 재현하며, 읽어내는 행위에 따라 과거를 다시 기술한다. 실재와 기록은 순환적이고 변증법적인 구조로 서로를 보완한다. 이 글은 실재와 기록과 기억이 맺는 관계에 대해 살핀다. 그 도구로서 폴 리쾨르의 해석학을 기록에 적용하며, 기록이 어떻게 실재와 관계지어지고 해석되는지, 또 그를 배경으로 기억의 사회 정의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ⅱ제 1 장 들어가며 1제 2 장 증거와 기록 6제 1 절 근대적 기록 6제 2 절 기록의 재현성 8제 3 절 증거란 이름의 한계 10제 3 장 기록과 기억 12제 1 절 기억담론의 배경 12제 2 절 아카이브와 기억담론 14제 3 절 기록과 의미론 16제 4 장 미메시스를 통해 기록보기 19제 1 절 기록과 해석학 19제 2 절 삼중의 미메시스로 기록보기 21제 3 절 기록과 기억과 역사 24제 5 장 맺으며 27참고문헌 28Abstrac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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