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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선민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주영
발행연도
2020
저작권
동덕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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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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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약성 자기애 성향이 특성분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취약성 자기애 성향과 특성분노 간의 관계를 자기제시동기와 자기제시기대가 조절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4년제 대학생 427명(남성 196명, 여성 231명)을 대상으로 병리적 자기애 척도(PNI), 한국판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STAXI-K) 중 특성분노 문항, 자기제시동기 척도(SPMS), 자기제시기대 척도(SPES)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약성 자기애, 자기제시동기, 자기제시기대, 특성분노에 대한 성차를 확인한 결과 남녀 간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남녀 모두 취약성 자기애와 특성분노 간에 정적 상관을 보였다. 특히 남자의 경우, 자기제시기대와 자기제시동기 및 특성분노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여자는 자기제시기대와 자기제시동기 및 특성분노 간에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남녀 대학생의 취약성 자기애와 특성분노의 관계에서 자기제시동기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남학생은 특성분노에 대한 취약성 자기애와 자기제시동기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취약성 자기애와 특성분노의 관계에서 자기제시기대의 조절효과는 남녀 모두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의 경우, 자기제시동기의 수준에 따라 취약성 자기애 성향이 특성분노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취약성 자기애 성향의 여성들의 분노 경험에는 타인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동기가 타인에게 잘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감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취약성 자기애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쉽게 경험하게 되는 높은 수준의 분노에 대해 성별에 따라 서로 다른 치료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특히 여성은 특성분노에 대해 자기제시동기가 치료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목차

Ⅰ.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문제 8
3. 연구 모형 9
Ⅱ. 이론적 배경 10
1. 취약성 자기애와 특성분노 10
1) 취약성 자기애의 개념과 특성 10
2) 특성분노의 개념과 특성 14
3) 취약성 자기애와 특성분노의 관계 16
4) 취약성 자기애와 특성분노에서의 성차 18
2. 자기제시동기와 자기제시기대 20
1) 자기제시동기의 개념과 특성 20
2) 자기제시기대의 개념과 특성 21
2) 자기제시기대와 자기제시동기에서의 성차 22
3) 자기제시동기와 자기제시기대의 조절효과 23
Ⅲ. 연구방법 26
1. 연구대상 26
2. 측정도구 27
3. 자료분석 30
Ⅳ. 연구결과 31
1. 주요 변인들의 기술통계 및 성별에 따른 차이 31
2. 취약성 자기애, 자기제시동기, 자기제시기대, 특성분노 간 상관관계 32
3. 남녀 대학생의 취약성 자기애와 특성분노: 자기제시동기의 조절효과 34
4. 남녀 대학생의 취약성 자기애와 특성분노: 자기제시기대의 조절효과 40
Ⅴ. 논의 43
1. 논의 및 결론 43
2. 의의 및 제언 49
참 고 문 헌 52
부록 70
ABSTRACT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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