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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문지호
- 발행연도
- 2020
- 저작권
- 강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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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년 전부터 건설되어져 현재까지 공용중인 무도상 교량은 정척 또는 장척레일로 부설되어 있다. 이러한 레일은 열차 주행 시 이음매부에 작용하는 충격하중으로 인하여 궤도 구성품의 노후화를 빠르게 진전시키고, 소음 및 진동이 발생하게 되어 주행 안전성 및 소음공해로 인한 민원등의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무도상 교량에 장대레일을 부설함으로서 해소할 수 있으나, 장대레일을 부설하기 위하여는 구조적 특성 상 횡방향 궤도좌굴에 취약하므로 궤도좌굴을 방지하기 위한 공법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무도상 판형교에 설치되어 있는 교량-침목 고정장치를 개선하여 비교적 쉽게 레일장대화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본 연구에서는 무도상 판형교의 레일장대화 시 궤도좌굴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발되고 있는 교량-침목 고정장치에 필요한 적정 횡저항력을 산정하였다. 먼저, 무도상 판형교 상부구조의 구조적 특성을 도출하고자 (구) 철도청에서 작성한 무도상 판형교 표준도를 참고하여 3차원 유한요소해석 모델을 구축하였고, 선정된 지간장 별 주거더의 단면상수를 산정하였다. 산정된 주거더의 단면상수는 기존 연구에서 제안하는 이론적 방법으로 검증하였다. 다음으로, 앞서 산정된 단면상수를 사용하여 등가보요소를 활용한 장대레일화된 직선 및 곡선 무도상 판형교의 3차원 좌굴해석 모델을 개발하였다. 3차원 좌굴해석 모델은 일련의 검증과정을 통하여 토공구간의 길이, 교량의 경간 수, 레일의 초기 횡변형크기 등을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변수해석을 수행하여 궤도좌굴의 주요 영향인자를 도출하였고, 국내의 교량 상 장대레일 설계지침에서 규정된 허용부가축응력 기준을 만족하는 교량-침목 고정장치의 적정 횡저항력을 제안하였다. 해석변수로는 지간장의 길이, 곡률반경, 거더의 횡변형 크기 그리고 횡저항력을 고려하였다.
목차
Ⅰ. 서론Ⅱ. 배경이론Ⅲ. 무도상 판형교의 단면계수 산정기법 제안Ⅳ. 교량-침목 고정장치의 적정 횡저항력 산정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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