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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백지숙
- 발행연도
- 2019
- 저작권
- 목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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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와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매개적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남도 M시에 소재한 대학교 재학생 중인 남·녀학생 400명으로, 부모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에 대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문항이 누락되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했다고 판단되는 72부를 제외한 총 328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박지원(1985)이 개발한 척도를 조명실(2006)이 수정한 부모지지 척도와 Taylor와 Betz(1983)가 구성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 CDMSES)를 Betz와 Voyten(1997)이 단축형(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cale-Short Form: CDMSE-SF)으로 개발한 척도를 이은경(2001)이 수정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또한 진로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기학(1997)이 수정·개발한 진로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과 AMOS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Cronbach''s 를 산출하였다. 각 관계의 변인을 살펴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 진로성숙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는 진로성숙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상관관계도 유의한 정적관계를 보였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 간의 상관관계 역시 유의한 정정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진로성숙도와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부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 결과,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본 결과 간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를 통하여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와 진로성숙도와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학생의 진로발달을 돕기 위해서 부모의 영향은 중요하며 부모가 진로에 대해 지지를 하는 것이 자녀의 진로발달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와 상담자들은 대학생 자녀의 진로발달을 위해서는 진로와 관련된 효능감을 향상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남도 M시에 소재한 대학교 재학생 중인 남·녀학생 400명으로, 부모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도에 대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문항이 누락되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했다고 판단되는 72부를 제외한 총 328부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박지원(1985)이 개발한 척도를 조명실(2006)이 수정한 부모지지 척도와 Taylor와 Betz(1983)가 구성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ale: CDMSES)를 Betz와 Voyten(1997)이 단축형(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Scale-Short Form: CDMSE-SF)으로 개발한 척도를 이은경(2001)이 수정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또한 진로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기학(1997)이 수정·개발한 진로태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과 AMOS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Cronbach''s 를 산출하였다. 각 관계의 변인을 살펴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 진로성숙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는 진로성숙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상관관계도 유의한 정적관계를 보였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 간의 상관관계 역시 유의한 정정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진로성숙도와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부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본 결과,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대학생의 진로성숙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본 결과 간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를 통하여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지지와 진로성숙도와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학생의 진로발달을 돕기 위해서 부모의 영향은 중요하며 부모가 진로에 대해 지지를 하는 것이 자녀의 진로발달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와 상담자들은 대학생 자녀의 진로발달을 위해서는 진로와 관련된 효능감을 향상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함을 시사한다.
목차
ABSTRACT제1장 서론 1제1절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제2절 연구 문제 7제2장 이론적 배경 8제1절 부모지지 8제2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14제3절 진로성숙도 21제4절 부모지지 및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의 관계 26제3장 연구 방법 35제1절 연구 대상 35제2절 측정 도구 37제3절 자료 분석 40제4장 결과 및 해석 41제5장 논의 및 결론 50참고문헌 56국문초록 70부 록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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