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성후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허정
발행연도
2019
저작권
서강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0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이항 로짓(logit) 모형을 통해 2004-2009년 동안 코스닥·유가증권시장 상장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부채비율(leverage)이 수출·비수출 기업 퇴출에 미친 영향을 추정하고, 나아가 분석 기간을 글로벌 금융 위기 이전과 글로벌 금융 위기 기간으로 나누어 기간별 비교를 통해 부채비율이 수출·비수출 기업 퇴출에 미친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본 논문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 기간 동안 부채비율의 증가는 수출 기업보다 비수출 기업 퇴출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둘째, 금융 위기 이전과 비교하여 금융 위기 기간 동안 수출·비수출 기업 모두 부채비율 증가에 대한 퇴출 민감도가 더 커졌다. 셋째, 부채비율의 증가는 금융 위기 이전 동안 수출·비수출 기업 퇴출에 상대적으로 비슷한 영향을 미친 반면 금융 위기 기간 동안 수출 기업보다 비수출 기업 퇴출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본 논문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불완전한 자본 시장의 특성을 가진 현실 경제에서 기업의 효율성 이외에 부채비율과 같은 기업의 재무적 특성은 퇴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비수출 기업과 비교하여 수출 기업은 자금 제약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특히 외부 자금 조달 문제가 심화될 수 있는 경제적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 수출 기업은 퇴출에 더 적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목차

1. 서론 4
2. 선행 연구 6
2.1 퇴출과 부채비율의 관계 6
2.2 수출 여부와 부채비율의 관계 7
3. 계량모형 및 변수 설정 9
4. 데이터 10
4.1 글로벌 금융 위기: 거시적 개요 10
4.2 기업 데이터 11
4.3 기초 통계 12
5. 결과 및 해석 13
5.1 주요 결과 13
5.2 강건성 검정 15
6. 결론 17
<그림> 18
<표> 21
참고문헌 25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