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현수
- 발행연도
- 2019
- 저작권
- 동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 이 논문의 후속연구가 궁금하신가요?
- 연관 학술논문 또는 학술발표를 통해 보다 발전된 연구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확인하기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손자녀 돌봄 유형에 따른 심리적 복지감 차이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것으로 ‘고령화연구패널(KLoSA,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2014년도 제5차와 2016년도 제6차 자료를 사용하였다.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을 종단적으로 유형화하여 돌봄지속 조부모 586명, 돌봄중단 조부모 167명, 돌봄전이 조부모 176명, 비돌봄 조부모 6561명을 대상으로 SPSS21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 일원분산분석, 카이제곱분석, 대응표본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돌봄유형에 따라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었다. 돌봄을 지속하는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는 가구 총 소득이 높을수록, 월평균 용돈이 많을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으로 전이한 조부모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돌봄을 중단한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는 현재 생존자녀 수가 적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비돌봄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는 연령이 높을수록, 성별이 여성일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인지기능 점수가 높을수록, 규칙적 운동을 할수록, 취업자 일수록, 가구 총 소득이 높을수록, 월평균 용돈이 많을수록, 생존자녀 수가 많을수록, 혼인상태에서 배우자와 동거중일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돌봄유형에 따라 조부모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었다. 돌봄을 지속하는 조부모의 우울에는 가구 총 소득이 낮을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낮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으로 전이한 조부모는 만성질환 개수가 많을수록, 현재 생존자녀 수가 많을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낮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돌봄을 중단한 조부모의 우울에는 ADL(일상생활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항목 많을수록, IADL(도구적 일상생활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항목이 적을수록, 인지기능이 낮을수록,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혼인상태에서 배우자와 비동거 중일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비돌봄 조부모는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만성질환 개수가 많을수록, IADL(도구적 일상생활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할수록, 인지기능 점수가 낮을수록,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비취업자 일수록, 가구 총 소득이 낮을수록, 혼인상태에서 배우자와 비동거중일수록, 자녀와 동거중일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낮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돌봄유형에 따라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었다. 돌봄을 지속하는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는 가구 총 소득이 높을수록, 월평균 용돈이 많을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으로 전이한 조부모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돌봄을 중단한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는 현재 생존자녀 수가 적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비돌봄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는 연령이 높을수록, 성별이 여성일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인지기능 점수가 높을수록, 규칙적 운동을 할수록, 취업자 일수록, 가구 총 소득이 높을수록, 월평균 용돈이 많을수록, 생존자녀 수가 많을수록, 혼인상태에서 배우자와 동거중일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돌봄유형에 따라 조부모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었다. 돌봄을 지속하는 조부모의 우울에는 가구 총 소득이 낮을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낮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으로 전이한 조부모는 만성질환 개수가 많을수록, 현재 생존자녀 수가 많을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낮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돌봄을 중단한 조부모의 우울에는 ADL(일상생활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항목 많을수록, IADL(도구적 일상생활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항목이 적을수록, 인지기능이 낮을수록,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혼인상태에서 배우자와 비동거 중일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비돌봄 조부모는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만성질환 개수가 많을수록, IADL(도구적 일상생활능력)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할수록, 인지기능 점수가 낮을수록, 규칙적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비취업자 일수록, 가구 총 소득이 낮을수록, 혼인상태에서 배우자와 비동거중일수록, 자녀와 동거중일수록, 사회활동 수준이 낮을수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목차
제1장 서 론 1제1절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1제2절 연구문제 6제2장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 7제1절 심리적 복지감 71. 심리적 복지감의 개념 72. 심리적 복지감의 하위영역 12제2절 손자녀 돌봄 조부모의 심리적 복지감 관련 이론 141. 역할이론(Role theory) 152. 누적적 이익/불이익 이론 17제3절 선행연구 201. 손자녀 돌봄의 부정적 영향에 관한 선행연구 202. 손자녀 돌봄의 긍정적 영향에 관한 선행연구 223. 손자녀 돌봄 유형에 관한 선행연구 23제3장 연구방법 25제1절 분석자료 25제2절 분석대상 261. 손자녀 돌봄 조부모 선정 262. 조부모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화 273. 종속변수 심리적 복지감 284. 통제변수 315. 독립변수 32제3절 분석방법 36제4장 연구결과 37제1절 분석대상의 일반적 특성 371. 제 5차 일반적 특성 372. 제 6차 일반적 특성 47제2절 각 변수별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 집단간 차이 571. 제 5차 각 변수별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 집단간 차이 572. 제 6차 각 변수별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 집단간 차이 61제3절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에 따른 삶의 만족도와 우울 차이 651. 제 5차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에 따른 삶의 만족도와 우울 차이 652. 제 6차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에 따른 삶의 만족도와 우울 차이 66제4절 손자녀 돌봄 종단적 유형의 제 5차, 제 6차 시간변화에 따른 삶의 만족도와 우울 차이 68제5절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별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71제6절 손자녀 돌봄의 종단적 유형별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80제7절 다중공선성의 확인 88제5장 결론 및 제언 89제1절 연구요약 89제2절 연구의 함의 90제3절 연구의 한계 및 제언 96참 고 문 헌 99ABSTRACT 114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