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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동춘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안용진
발행연도
2019
저작권
대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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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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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산업화의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대도시들은 인구집중 현상을 겪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택난을 가져오게 되었다. 따라서 주택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공급위주의 정책은 교외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한 공동주택 공급위주의 정책을 수립하게 되었고 이 결과 교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원도심 및 기성시가지의 단독주택 중심의 주거지는 쇠퇴를 거듭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이 최근 들어 정부는 도시개발사업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사장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주요 목표로 노후?불량 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법적 기준이 모호한 점과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도출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주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대표적인 지방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노후의 기준과 쇠퇴, 즉 구조 및 지붕구조의 쇠퇴 기준을 근거로 노후?불량 단독주택 집중지역을 도출하고 도출된 지역의 공간적 쇠퇴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노후?불량 단독주택 집중지역은 공간적으로 자기상관성을 가지는지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둘째, 도출된 집중지역을 토대로 공간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요인별 노후?불량 단독주택 집중지역은 일반단독주택 집중지역에 비해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가구 및 주거 환경적 특성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이 분석을 통해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인구밀도와 연령 및 노령화지수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교육정도별 인구 역시 부분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구 및 주거 환경적 측면에서는 일반단독주택 집중지역에 비해 자가 및 전세의 비율이 낮게 나타나는 점에서 소득분위가 낮은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거 서비스 측면에서 비율이 상당수 낮게 나타났다. 또한 필지의 접도율을 기준으로 접도율이 낮게 분석되어 과거 형성된 주거지역이 개발되지 못하고 유지되어 오는 것을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주거지 도시재생사업의 시행을 위해 재생사업이 시급한 집중지역을 도출함에 있어 연도, 구조, 지붕구조와 공간적 쇠퇴기준의 도입을 통해 지역을 선정한다면 주거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 판단된다.

목차

Ⅰ. 서 론 1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2. 연구의 범위 및 내용 2
1) 연구의 범위 2
2) 연구의 방법 2
Ⅱ. 선행연구 검토 4
1. 선행연구 검토 4
2. 관계법규 검토 7
1) 단독주택의 의미 7
2) 노후?불량주택의 의미 8
3) 도시재생사업 9
4) 선행연구와의 차이점 12
Ⅲ. 분석의 틀 설정 13
1. 연구 대상지 13
2. 분석자료 및 구축방향 14
3. 연구 가설설정 16
1) 연구모형 16
2) 가설설정 16
3) 지표설정 17
4. 분석방법 20
1) 연구 분석방법 20
2)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분석 21
3) 노후?불량 단독주택의 유형화 21
4) LISA(Local Indicators of Spatial Association)공간통계 21
5) 상관분석 23
6) 이항 로지스틱 회귀모형(Binary Logistic Regression Model) 23
Ⅳ. 실증분석 25
1. 조사대상지 개요 25
2. 대구광역시 노후?불량 단독주택 공간적 집중과 분산 33
3. 유형별 집중지역 기초통계 40
4. 대구광역시 노후?불량 단독주택 집중지역의 공간적 특성 48
1) 상관분석 48
2) 이항 로지스틱 회귀 모텔 분석 51
Ⅴ. 결 론 59
참고문헌 61
영문초록 63
부 록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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