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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정장석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지도교수
박현식
발행연도
2019
저작권
호서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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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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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문 초 록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퇴직관련 요인이 노후생활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퇴직불안, 퇴직태도가 노후생활계획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천안과 아산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 3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Google 설문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수된 260부의 설문지 중에서 미응답하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35부를 제외한 225부를 최종분석자료에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7.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일원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퇴직불안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연령과 학력에 따라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고졸이하와 대졸의 학력과 대학원 이상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기관에 따라서 퇴직불안에 차이가 있었으며,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대상자들이 기타(자영업 등)에 근무하는 대상자들보다 퇴직 후 생활에 불안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퇴직태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학력에 따라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고졸이하와 대졸의 학력과 대학원 이상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기관에 따라서 퇴직태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베이비부머와 기타에서 근무하는 베이비부머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주거형태에 따라서 퇴직태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자가를 가진 베이비부머와 전세로 살고 있는 베이비부머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노후생활계획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근무기관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으며, 공공기관과 일반기업, 기타 근무기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변인들 간의 상관분석은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퇴직불안은 퇴직태도, 노후생활계획 간에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하위변인들 간의 상관분석을 살펴본 결과, 퇴직불안의 하위요인 중 퇴직 자신감은 퇴직태도의 하위요인 중 긍정적 태도, 부정적 태도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노후생활계획 중 경제생활계획, 여가생활계획과도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퇴직 긴장감은 퇴직태도의 하위요인 중 긍정적 태도와 부정적 태도는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노후생활계획 중 경제생활계획, 여가생활계획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퇴직태도 중 긍정적 태도는 노후생활계획 중 경제생활계획, 여가생활계획과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부정적 태도는 노후생활계획 중 경제생활계획, 여가생활계획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퇴직관련요인이 노후생활계획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퇴직불안과 퇴직태도는 노후생활계획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베이비부머의 노후생활계획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퇴직불안을 낮추고 퇴직태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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