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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주희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지도교수
공용구
발행연도
2019
저작권
성균관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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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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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종사자의 신체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작업 ?휴식시간 주기에 관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산업 현장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고 연속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작업형태는 선행작업이라 하며, 선행작업은 연속적인 작업 수행으로 인해 신체에 피로를 누적시켜 작업자에게 더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표준작업과 선행작업으로 대표되는 두 작업 ? 휴식 주기에서 작업자의 부담 정도를 비교하고자 한다. 실험은 남자 대학(원)생 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피로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작업 ? 휴식시간 주기는 본 연구팀의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선정하였으며, 각각 30초 작업, 15초 휴식(표준작업), 600초 작업, 300초 휴식(선행작업)으로 선정하여 45분간 동일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독립변수는 Task type (표준작업/선행작업), 시간(작업 전/후, 작업 초, 중, 후반의 5분간의 데이터)이었으며, 작업의 따른 생체신호의 변화를 보기 위해 FRP parameter(FRR, EMG-off), EMG-signal(%Frequency, Amplitude), 심박수, 주관적 불편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FRP parameter에서 모두 표준작업보다 선행작업에서 허리 근육의 더 큰 피로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EMG-signal에서는 표준작업에서는 목의 피로감, 선행작업에서는 허리의 피로감이 발견되었다. 심박수와 주관적 불편도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심박수의 경우 작업에 따라 상이한 패턴이 나타났으며, 실제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작업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보았을 때, 허리 굴곡 유지 작업은 실제 작업보다 짧은 시간의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선행작업에서 더 큰 피로감을 나타냈으며, 이를 장시간 지속할 경우 더 많은 부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의 결과는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 방법을 위해 표준작업 시간 준수를 권고하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써 사용될 수 있다.

목차

제 1 장 서론 1
1. 연구의 배경 1
2. 연구의 목적 3
3. 연구의 구성 4
제 2 장 이론적 고찰 5
1. Flexion-Relaxation Phenomenon 변수 5
A. Flexion-Relaxation Phenomenon(FRP) 5
B. EMG-off 6
C. Flexion-Relaxation Ratio(FRR) 8
2. EMG-signal 10
A. Frequency 10
B. Amplitude 10
3. 심박수 11
4. 주관적 불편도 12
제 3 장 연구 방법 14
1. 실험참가자 14
2. 실험 설계 15
A. 독립변수 15
B. 종속변수 16
3. 실험 장비 18
4. 실험 환경 19
5. 실험 절차 21
6. 통계 분석 25
제 4 장 연구 결과 26
1. 허리의 피로 분석 26
A. FRR 26
B. EMG-off 28
C. % Frequency 31
D. Amplitude 34
2. 목의 피로 분석 37
A. FRR(Flexion-Relaxation Phenomenon) 37
B. EMG-off 39
C. % Frequency 41
D. Amplitude 44
3. 심박수 45
4. 주관적 불편도 46
제 5 장 토의 및 결론 50
1. 토의 50
2. 결론 56
참고문헌 57
부록 67
ABSTRACT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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