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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명기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고려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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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경 부정맥 절제술은 만성 심방세동 환자를 위한 수술적 방법 중 하나이다. 심방 세동 환자에게 적용된 운동 요법이 운동 능력과 삶의 질의 향상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한 연구들이 있다. 하지만 흉강경 부정맥 절세술을 실시한 환자들 대상으로 운동 요법의 효과를 보고한 연구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흉강경 부정맥 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의 운동 요법을 적용하였을 때 운동 수행 능력과 운동의 순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24명의 심방세동 환자가 참여하였으며 모든 환자는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운동군(n=12)과 비운동군(n=12)로 나누어졌다. 운동군은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을 기반으로 한 외래 심장재활에 일주일에 2번씩 8주간 (16회) 참여하였다. 최대산소섭취량은 심폐운동 평가를 통해 직접적으로 측정하였으며 SF-36 설문지를 이용한 삶의 질에 대한 평가는 수술전과 수술 후 3개월 시점에서 각각 실시하였다. 심장의 기능과 구조 변화에 대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평가하였으며 운동 중재 후 3개월 기간 동안의 신체활동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국제신체활동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술전과 수술 후 6개월 시점에서 각각 평가하였다.
4개의 신체건강 관련 항목 중 2개의 항목에서 운동 요법 후 의미 있는 향상을 나타냈다: RP (p=.000) (71.89±23.90 pre-ET, 86.93±22.03 post-ET), GH (p=.019) (60.83±26.27 pre-ET, 72.08±22.81 post-ET). 또한 4개의 정신 건강 관련 항목 중 2개의 항목에서 의미 있는 향상을 나타냈다: SF (p=.019) (75.00±22.61 pre-ET, 89.58±15.84 post-ET), MH (p=.011) (59.17±26.18 pre-ET, 78.13±17.42 post-ET). 운동 군에서 신체건강 설문을 요약한 항목 (p=.007) (67.77±22.10 pre-ET, 83.16±17.74 post-ET)과 정신 건강 설문을 요약한 항목 (p=.008) (67.77±22.11 pre-ET, 81.02±11.18 post-ET)에서도 각각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운동 중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총 신체활동량은 운동군 에서 의미 있는 향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2) (1060±979.77 pre-ET, 2426.75±1647.98 post-ET).
8주간 운동을 기반으로 한 심장재활은 흉강경 부정맥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운동 중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신체활동량의 유지 및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흉강경 부정맥 절제술 후 이른 시기에 시작한 중정도 강도의 운동 요법은 심방 세동의 재발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중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24명의 심방세동 환자가 참여하였으며 모든 환자는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운동군(n=12)과 비운동군(n=12)로 나누어졌다. 운동군은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을 기반으로 한 외래 심장재활에 일주일에 2번씩 8주간 (16회) 참여하였다. 최대산소섭취량은 심폐운동 평가를 통해 직접적으로 측정하였으며 SF-36 설문지를 이용한 삶의 질에 대한 평가는 수술전과 수술 후 3개월 시점에서 각각 실시하였다. 심장의 기능과 구조 변화에 대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평가하였으며 운동 중재 후 3개월 기간 동안의 신체활동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국제신체활동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술전과 수술 후 6개월 시점에서 각각 평가하였다.
4개의 신체건강 관련 항목 중 2개의 항목에서 운동 요법 후 의미 있는 향상을 나타냈다: RP (p=.000) (71.89±23.90 pre-ET, 86.93±22.03 post-ET), GH (p=.019) (60.83±26.27 pre-ET, 72.08±22.81 post-ET). 또한 4개의 정신 건강 관련 항목 중 2개의 항목에서 의미 있는 향상을 나타냈다: SF (p=.019) (75.00±22.61 pre-ET, 89.58±15.84 post-ET), MH (p=.011) (59.17±26.18 pre-ET, 78.13±17.42 post-ET). 운동 군에서 신체건강 설문을 요약한 항목 (p=.007) (67.77±22.10 pre-ET, 83.16±17.74 post-ET)과 정신 건강 설문을 요약한 항목 (p=.008) (67.77±22.11 pre-ET, 81.02±11.18 post-ET)에서도 각각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 운동 중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총 신체활동량은 운동군 에서 의미 있는 향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2) (1060±979.77 pre-ET, 2426.75±1647.98 post-ET).
8주간 운동을 기반으로 한 심장재활은 흉강경 부정맥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운동 중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신체활동량의 유지 및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흉강경 부정맥 절제술 후 이른 시기에 시작한 중정도 강도의 운동 요법은 심방 세동의 재발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중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목차
I. Introduction 11. Purpose 42. Hypotheses 5-63. Limitation 7II. Review of literature 81. Atrial fibrillation 8-102. Totally thoracoscopic ablation 11-143. Exercise capacity 14-174. Quality of life 17-185. Exercise training 18-19III. Materials and Methods 201. Study design 202. Research process 21-223. Exercise program 23-254. Measurement methods 26-315. Statistical analysis 32IV. Results 331. The effect of exercise-based cardiac rehabilitation of 8 weeks on cardiopulmonary fitness 33-352. The effect of exercise-based cardiac rehabilitation of 8 weeks on quality of life 36-433. The effect of exercise-based cardiac rehabilitation of 8 weeks on cardiac function and structure 44-454. The effect of exercise-based cardiac rehabilitation on physical activity level for 3 months after exerciseintervention of 8 weeks 46-48V. Discussion 49-56VI. Conclusion 57-58Reference 59-68Abstract (Korean) 69-70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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