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구독
소속 기관이 없으신 경우, 개인 정기구독을 하시면 저렴하게
논문을 무제한 열람 이용할 수 있어요.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한경순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가천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5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 이 논문의 후속연구가 궁금하신가요?
- 연관 학술논문 또는 학술발표를 통해 보다 발전된 연구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확인하기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인식과 선행되어야 하는 과제, 긍정적·부정적 효과 및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 등에 대해 2018년 4월 24일부터 2018년 5월 24일까지 치과위생사 259명, 치과의사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인지도와, 인지 경로, 찬성도, 당위성,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는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고, 당위성 근거, 선행 과제,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는 t-test와 one-way analysis of variance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인지도는 치과위생사가 94.2%, 치과의사 46.9%였으며, 인지경로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협회매체가,(52.5%) 치과의사는 치과신문(23.4%)이 가장 많았고, 치과위생사의 95%, 치과의사의 64.1%가 찬성하였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의 당위성은 치과위생사가 84.9%, 치과의사 51.6%였고, 당위성의 근거로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업무 전문성(4.53점)과 교육과정 부합성(4.27점)이 높았고, 업무 부합성(4.06점)이 낮았으나, 치과의사는 업무 부합성(3.52점)이 높았고, 교육과정 부합성(3.35점)이 가장 낮았다.
의료인화를 위한 선행 과제는 직업적 영역에서 직업의식(4.50점)과 윤리의식(4.45점)이 치과위생사에게 높았고, 치과의사의 경우도 직업의식(4.23점)과 윤리의식(4.30점)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문업무 개발(3.95점)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사회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는 중앙정부설득(4.49점)과 국민공감대 형성(4.45점)이 높았고, 치과의사는 유관단체 협력(3.90점)과 중앙정부 설득(3.88점)이 높았으며, 제도적 영역은 치위생교육 질 관리가 치과위생사(4.39점)와 치과의사(4.15점) 모두 가장 높았으며, 학제 일원화도 치과위생사(3.56점)와 치과의사(3.44점) 모두 가장 낮았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시 긍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 인식 확장이 치과위생사(4.48점)와 치과의사(3.37점) 모두 가장 높았고, 부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임금상승 심화(3.54점)와 위임진료 증가(3.53점)가 높았고, 치과의사는 임금상승 심화(4.13점)와 구인난 심화(3.92점)가 높았다.
의료인화 시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로는 독자적 치주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치과위생사(79.9%)와 치과의사(69.6%) 모두에게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치과위생사는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44.4%)과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44.0%), 비외과적 치주처치(41.3%), 근육ㆍ정맥주사(27.4%) 순이었고, 치과의사는 근육ㆍ정맥주사(44.1%), 비외과적 치주처치(34.3%),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29.4%),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13.7%)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의료인화와 관련하여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합법화하는데 본 연구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인지도는 치과위생사가 94.2%, 치과의사 46.9%였으며, 인지경로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협회매체가,(52.5%) 치과의사는 치과신문(23.4%)이 가장 많았고, 치과위생사의 95%, 치과의사의 64.1%가 찬성하였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의 당위성은 치과위생사가 84.9%, 치과의사 51.6%였고, 당위성의 근거로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업무 전문성(4.53점)과 교육과정 부합성(4.27점)이 높았고, 업무 부합성(4.06점)이 낮았으나, 치과의사는 업무 부합성(3.52점)이 높았고, 교육과정 부합성(3.35점)이 가장 낮았다.
의료인화를 위한 선행 과제는 직업적 영역에서 직업의식(4.50점)과 윤리의식(4.45점)이 치과위생사에게 높았고, 치과의사의 경우도 직업의식(4.23점)과 윤리의식(4.30점)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문업무 개발(3.95점)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사회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는 중앙정부설득(4.49점)과 국민공감대 형성(4.45점)이 높았고, 치과의사는 유관단체 협력(3.90점)과 중앙정부 설득(3.88점)이 높았으며, 제도적 영역은 치위생교육 질 관리가 치과위생사(4.39점)와 치과의사(4.15점) 모두 가장 높았으며, 학제 일원화도 치과위생사(3.56점)와 치과의사(3.44점) 모두 가장 낮았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시 긍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 인식 확장이 치과위생사(4.48점)와 치과의사(3.37점) 모두 가장 높았고, 부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임금상승 심화(3.54점)와 위임진료 증가(3.53점)가 높았고, 치과의사는 임금상승 심화(4.13점)와 구인난 심화(3.92점)가 높았다.
의료인화 시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로는 독자적 치주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치과위생사(79.9%)와 치과의사(69.6%) 모두에게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치과위생사는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44.4%)과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44.0%), 비외과적 치주처치(41.3%), 근육ㆍ정맥주사(27.4%) 순이었고, 치과의사는 근육ㆍ정맥주사(44.1%), 비외과적 치주처치(34.3%),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29.4%),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13.7%)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의료인화와 관련하여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합법화하는데 본 연구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표 목차 ⅲ그림 목차 ⅳ감사의 글 v국문요약ⅶⅠ. 서론 11. 연구 필요성 12. 연구 목적 4Ⅱ. 연구대상 및 방법 51. 연구 참여자 52. 연구도구 개발 및 방법 62.1. 설문도구 개발과정 62.2. 연구도구 83. 통계분석 12Ⅲ. 연구결과 131. 인지도와 인지경로 및 찬성도132. 당위성 및 근거 153. 선행 과제 174. 긍정적 효과 195. 부정적 효과 216.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 23Ⅳ. 고찰 25Ⅴ. 결론 31참고문헌 33부록 1. (설문지) 37Abstract 42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