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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나사렛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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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논문 중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애이해프로그램 관련 논문의 분석을 통해 최근 6년간의 장애이해프로그램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년별에 따라 일반 학생의 장애 학생에 대한 인식과 수용태도 변화가 효과적인 장애이해프 로그램의 연구 내용과 연구 방법을 살펴 보았다.
이를 위해 최근 2012년-2018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프로그램을 실험 연구한 논문 총 50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참조한 분석기준을 토대로 학년별로 연구 내용과 연구 방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내용의 동향은 독립변인과 종속변인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독립변인은 이해, 활동, 통합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저학년과고학년에서 이해중심의 교과연계 활동과 통합 프로그램이 꾸준히 연구가 시도되었다. 종속변인은 수용태도 혹은 수용태도와 인식 개선을 설정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둘째, 연구 방법의 동향은 연구 대상, 연구 환경, 연구 설계, 중재 상황, 연구 절차, 측정 도구, 자료 처리, 중재 효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저학년과 고학년에서 연구 대상을 50명 이내로 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되 장애유형은 지적장애가 많았다. 그리고 비통합학급을 대상으로실시한 연구가 많았으며 주로 정규시간의 교과시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 설계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사전사후 설계를,측정 도구로 평정척도(설문지)를, 그리고 자료 처리에는 t검정을 많이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에서 중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절차에서 저학년과 고학년은 회기당 시간이 40-60분으로 같으나 중재 회기와 중재 기간이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저학년의 경우 중재 기간은 3-5주, 총 회기 수는 8-11회기이며 고학년의 경우 중재 기간은6-8주, 총 회기 수는 12-15회기 동안 장애이해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연구 이외의 다른 연구들까지 대상으로 모두 포함시켜 동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실험연구처럼 양적 분석만이 아닌 질적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 및 이해 정도를 깊이 있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국내 뿐 아니라 국외 연구를 비교 분석하여 새로운 학문 지식과 유익한 장애이해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대부분의 분석대상 논문은 변인을 한정시켜 분석하므로 장애 수용태도와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인에 따른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긍정적인 수용태도와 인식 개선의 지속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계속적인 관찰과 조사 연구가 필요하다. 여섯째, 학년별에 따른 장애이해프로그램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개발 및 보급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및 일반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최근 2012년-2018년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프로그램을 실험 연구한 논문 총 50편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참조한 분석기준을 토대로 학년별로 연구 내용과 연구 방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내용의 동향은 독립변인과 종속변인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독립변인은 이해, 활동, 통합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분석한 결과 저학년과고학년에서 이해중심의 교과연계 활동과 통합 프로그램이 꾸준히 연구가 시도되었다. 종속변인은 수용태도 혹은 수용태도와 인식 개선을 설정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둘째, 연구 방법의 동향은 연구 대상, 연구 환경, 연구 설계, 중재 상황, 연구 절차, 측정 도구, 자료 처리, 중재 효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저학년과 고학년에서 연구 대상을 50명 이내로 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되 장애유형은 지적장애가 많았다. 그리고 비통합학급을 대상으로실시한 연구가 많았으며 주로 정규시간의 교과시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 설계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사전사후 설계를,측정 도구로 평정척도(설문지)를, 그리고 자료 처리에는 t검정을 많이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에서 중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절차에서 저학년과 고학년은 회기당 시간이 40-60분으로 같으나 중재 회기와 중재 기간이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저학년의 경우 중재 기간은 3-5주, 총 회기 수는 8-11회기이며 고학년의 경우 중재 기간은6-8주, 총 회기 수는 12-15회기 동안 장애이해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연구 이외의 다른 연구들까지 대상으로 모두 포함시켜 동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실험연구처럼 양적 분석만이 아닌 질적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 및 이해 정도를 깊이 있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국내 뿐 아니라 국외 연구를 비교 분석하여 새로운 학문 지식과 유익한 장애이해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대부분의 분석대상 논문은 변인을 한정시켜 분석하므로 장애 수용태도와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인에 따른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다섯째, 긍정적인 수용태도와 인식 개선의 지속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계속적인 관찰과 조사 연구가 필요하다. 여섯째, 학년별에 따른 장애이해프로그램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개발 및 보급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및 일반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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