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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오재근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한국체육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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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활운동을 통해 복귀한 태권도 시범단원(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ed Taekwondo Demonstration player, ATD) 13명과 근골격계 질환이나, 무릎에 부상경험이 없는 슬관절을 가지고 있는 태권도 시범단원(Kukkiwon Taekwondo Demonstration player, KTD) 13명을 대상으로 슬관절의 굴근-신근의 비율, 등속성 근력, 고유수용감각, 관절가동범위를 비교 분석하였다. 슬관절의 근력측정은 각속도 60°/sec, 180°/sec, 300°/sec에서 측정하였으며, 고유수용감각은 능동적 관절위치검사(Active Joint Position Sense, AJPS), 수동적 관절위치검사(Passive Joint Position Sense, PJPS) 그리고 수동 운동 역치검사(Threshold to Detection of Passive Motion, TDPM)를 실시하였다. 두 집단 간 슬관절의 근력, 고유수용감각, 관절가동범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의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두 집단 간 굴근-신근 비율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나 나타나지 않았다.
2. 두 집단 간 등속성 근력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체중 당 최대우력에서 각속도 60°/sec, 180°/sec, 300°/sec의 굴곡근, 신전근에서 모두 KTD 집단이 ATD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14, p=0.001, p=0.029, p=0.005, p=0.043, p=0.041), 체중 당 총 일량에서 각속도 60°/sec에서는 굴곡근, 신전근과 각속도 180°/sec에서 신전근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26, p=0.002, p=0.012). 그러나 체중 당 총 일량에서 각속도 180°/sec에서 굴곡근과 각속도 300°/sec에서 신전근, 굴곡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두 집단 간 고유수용감각기능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능동적 관절위치감각, 수동적 관절위치감각, 수동 운동 역치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 두 집단 간 슬관절 가동범위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슬관절 굴근-신근 비율에서 정상범위인 50~70%이었지만 부상 위험 수준에 가까운 비율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등속성 근력에서 두 집단 간에 많은 차이가 나타난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두 집단의 단원들 모두 근력의 불균형과 슬관절 근력 향상에 대한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고난이도 동작과 기술격파 훈련 함께 슬관절 근력향상 훈련을 함께 시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두 집단 간 굴근-신근 비율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나 나타나지 않았다.
2. 두 집단 간 등속성 근력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체중 당 최대우력에서 각속도 60°/sec, 180°/sec, 300°/sec의 굴곡근, 신전근에서 모두 KTD 집단이 ATD 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p=0.014, p=0.001, p=0.029, p=0.005, p=0.043, p=0.041), 체중 당 총 일량에서 각속도 60°/sec에서는 굴곡근, 신전근과 각속도 180°/sec에서 신전근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26, p=0.002, p=0.012). 그러나 체중 당 총 일량에서 각속도 180°/sec에서 굴곡근과 각속도 300°/sec에서 신전근, 굴곡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 두 집단 간 고유수용감각기능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능동적 관절위치감각, 수동적 관절위치감각, 수동 운동 역치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 두 집단 간 슬관절 가동범위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슬관절 굴근-신근 비율에서 정상범위인 50~70%이었지만 부상 위험 수준에 가까운 비율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등속성 근력에서 두 집단 간에 많은 차이가 나타난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따라서 두 집단의 단원들 모두 근력의 불균형과 슬관절 근력 향상에 대한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고난이도 동작과 기술격파 훈련 함께 슬관절 근력향상 훈련을 함께 시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목 차Ⅰ. 서 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63. 연구의 가설 6II. 연구방법 81. 연구대상 82. 측정 변인 및 도구 93. 측정 항목 및 방법 94. 자료처리 방법 13Ⅲ. 연구결과 141. 집단 간 슬관절 굴근-신근 비율의 차이 142. 집단 간 슬관절 등속성 근력의 차이 153. 집단 간 슬관절 고유수용감각의 차이 224. 집단 간 슬관절 굴곡 가동범위의 차이 25Ⅳ. 논 의 26Ⅴ. 결 론 31참고문헌 33ABSTRACT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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