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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임영경 (군산대학교, 群山大學校)

지도교수
趙賢首
발행연도
2018
저작권
군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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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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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양 오징어류는 대부분 남서대서양에서 어획되고 있다. 특히, 1985년에 신어장으로 개척된 남서대서양 포클랜드어장에서 오징어채낚기어업에 어획되는 원양 오징어류 어획량은 전체 원양 오징어류 어획량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원양 오징어류 어획량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남서대서양 오징어채낚기어업의 어획량 변동, 어장분포, 어장의 중심과 분산 그리고 달빛이 어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남서대서양 포클랜드어장에서 오징어채낚기어업에 어획된 원양 오징어류 어획량은 1985∼1992년에는 9,758∼133,678톤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1999년에는 어획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230,730톤이 어획되었으며 이후 증·감을 반복해 2015년에는 108,288톤이 어획되었다. 본 조사대상 연도인 2010∼2015년 동안 우리나라 원양 오징어채낚기어선이 남서대서양 포클랜드어장에서 조업한 어장은 위도 42°∼53°S, 경도 56°∼64°W이었으며, 2013년을 제외한 나머지 조사대상 연도의 어장 중심은 49°S, 60°W 부근에 형성되었다. 어장의 분산 방향은 2013년을 제외하고 모두 북서에서 남동방향으로 나타났다. 남서대서양 오징어채낚기어업에서 달빛과 어획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그믐기와 월명기의 어획량, CPUE인 조업일당어획량 (mt/day-vessels)과 물레당어획량 (mt/line-day)을 연도별, 월별로 비교 및 분석한 결과, 평균 어획량은 그믐기가 월명기보다 7.6% 높게 나타났다. 평균 조업일당어획량 및 평균 물레당어획량은 그믐기가 월명기보다 각각 18.2% 및 18.2% 높게 나타났다. 그런데 그믐기와 월명기의 어획량, 조업일당어획량 및 물레당어획량을 통계 분석한 결과 p > 0.05 수준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남서대서양 오징어채낚기어업에서 달빛이 어획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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