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日本語における補助動詞文の?育?究 : 「てもらう」構文と「てある」構文を中心に :현대 일본어 보조동사구문에 대한 교육연구 : temorau 구문과 tearu 구문을 중심으로

김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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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은모 (군산대학교, 군산대학교 대학원)

발행연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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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1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2018

現代日本語における補助動詞文の?育?究 : 「てもらう」構文と「てある」構文を中心に

김은모 2018.01 학위논문

2017

「てある」構文における多義化の原因

김은모 일본언어문화 2017.01 학술저널

2016

『させてもらう』文の構文的特徴－使役者の表れ方を中心として－

김은모 일본언어문화 2016.01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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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조선은 연속으로 전란(戰亂)을 겪으며 수많은 사찰과 불교문화재들이 소실된다. 전란 이후 18세기에 들어 조선은 사회 전반에 걸쳐 피폐해진 기반 시설을 복구하고자 노력을 하게 되었고 불교계 또한 사찰 재건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불교는 선종위주의 『법화경』이 신앙 중심으로 전개되어간다. 『법화경』은 다른 경전보다 기복적 성격을 띠고 있어 조선후기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성행하게 된다. 아울러, 불화 조성 또한 『법화경』을 소의경전으로 한 <영산회상도>가 성황하게 되었고, 자연히 야외법회가 성행했던 시기와 맞물려 영산재, 수륙재 등 대규모 법회에서도 <영산회상도>를 주제로 한 <영산회괘불도>의 조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화승(畵僧) 의겸(義謙)은 전란이후, 황폐해진 불교의 재건을 위해 이바지한 인물로, 18세기에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일대에서 활동한 화사(畵師)이다.
의겸은 지금까지 알려진 조선의 화사들 중 제작연대가 정확한 작례를 가장 많이 남기고 있는 화사이기 때문에 그간 의겸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었다. 그러나 주로 화승 의겸이 조성한 불화의 화풍과 그가 남긴 화적에 대한 개괄적인 고찰을 중점적으로 언급되어졌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의 의겸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18세기에 활동한 의겸 화승의 작례를 통해 전란 이후 시대상을 반영한 종교문화의 변화 및 불교의식의 내용과 절차를 기록한 <의식집>을 통한 의겸의 영산회괘불도 조성 배경 등을 그의 화적에 대해 다각적인 시선에서 접근하여 의겸의 영산회괘불도 조성의 불교미술사적 의의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In the Joseon Dynasty, many temples and Buddhist monuments were destroyed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and the Manchu war of 1636. In the 17th century after the wars, the damaged temples and Buddhist monuments should be restored as the other infrastructures.
Buddhism in the 17th and 18th centuries was based on the belief of Zen Buddhism from "the Sutra of the Lotus". "the Sutra of the Lotus" is more altruistic than other sutras, and that make more popular with the people after the war. In addition, the Buddhist scriptures also became more prosperous with the style of "the Sutra of the Lotus". In the way of Heaven ceremony and the outside Buddhist ceremony of that times, the large Banner painting by Vulture Peak Assembly which has subject of (Painting of) the Vulture Peak Assembly was also drawn a lot.
"Uigyeom" was an artist who has contributed to the reconstruction and restoration of Buddhist ruins after the war, and he worked mainly in Jeolla, Gyeongsang, and Chungcheong provinces in the 18th century. The records of his life and painting are relatively accurate compared to other painters at that period.
For this reason, there are a lot of research on the "Uigyeom". However, many researches focused mainly on his style of painting and the overview.
Therefore, in this study, I discuss the multi-dimensional analysis of his five the large Banner paintings by Vulture Peak Assembly.
In chapter Ⅱ, I try to find out about his own style of art through his activities as the artist, which is the background of this study.
In chapter Ⅲ, I analyze the characteristics and patterns from his the large Banner paintings by Vulture Peak Assembly. That make Uigyeom''s works were highly acclaimed for both its artistic quality and popularity.
In chapter IV, I evaluate and review the Uigyeom''s the large Banner paintings by Vulture Peak Assembly in the Buddhist Art History of Korea.

Ⅰ. 머리말 ······································································ 1
Ⅱ. ‘의겸’의 활동상과 영산회괘불도의 조성 ······························· 4
1. ‘의겸’의 활동상 및 작품 조성 현황 ····································· 4
2. ‘의겸’ 작 영산회괘불도의 형식 ········································ 43
Ⅲ. ‘의겸’ 작 영산회괘불도의 양식 및 작품성 분석 ····················· 60
1. 양식 특징 ································································ 60
2. 작품성 분석 ····························································· 109
Ⅳ. ‘의겸’ 작 영산회괘불도의 불교회화사적 의의 ······················ 117
Ⅴ. 맺음말 ··································································· 121
【참고문헌】·································································· 123
【도판목록】·································································· 127
【표목록】····································································· 129
【삽도목록】 ································································· 129
【ABSTACT】·······························································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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