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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민서 (동의대학교, 東義大學校 大學院)

지도교수
박상은
발행연도
2018
저작권
동의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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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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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항암화학 요법 유발 백혈구감소증에 대한 전통적인 한약치료의 효과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체계적인 고찰과 메타 분석을 실시하였다.
방법 : 항암 화학 유도 백혈구 감소증에 대한 한약의 치료적 효과를 검증하는 무작위 임상 연구가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2007년 1월 1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 출판된 영어, 중국어, 한국어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수행되었으며, 선정된 문헌은 코크란 비뚤림 위험(Risk of Bias, RoB)에 제시된 바에 의해 평가되었다.
결과 : 232의 연구 중에서 42개의 무작위대조연구를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다빈도로 사용된 한약 처방은 백혈구의 수를 올린다는 의미의 처방으로서 ‘승백탕(升白湯)’에 가감된 처방들이 차지하였고, 보기약물인 황기, 백출, 당삼, 감초, 보혈약물인 당귀, 보음약물인 여정자가 가장 많이 쓰였다. 말초 혈액의 백혈구 수,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제시된 백혈구감소증의 정도, 임상증상 및 KPS (Karnofsky Performance Status), ECOG(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등의 삶의 질 척도가 결과변수로 제시되었다. 백혈구 감소증의 치료 정도와 관련된 유효율은 68.6-98.18% 사이에 분포하였으며, 각 결과변수에 대해 한약 처방이 포함된 치료군의 효과가 대조군보다 더 높게 평가된 연구는 38편이었다(p<0.05). 5편의 연구에서 연구 과정 중 발생한 부작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나(5/42, 11.9%), 중대한 이상반응은 발견되지 않았다. 4편의 연구에서 상대적으로 완고한 방법을 통해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다소 낮은 비뚤림 위험의 결과를 보였다.
고찰 및 결론 : 임상에서 항암 화학 유발 백혈구 감소증에 대하여 한의치료를 단독으로 혹은 기존에 복용하던 지지요법으로서 양약과 한약을 동복할시, 낮은 부작용으로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검토된 연구는 질적으로 불량하였다. 추후 한약과 항암 화학 요법 사이의 상호 작용에 대한 추가적인 약리학적 연구를 요한다.

목차

Ⅰ. 서론(Introduction) ······································································ 1
Ⅱ. 연구대상 및 방법(Materials and Methods) ······················· 2
1. 정보원 및 검색전략 ······························································· 2
2. 선정 및 배제 기준 ································································· 5
3. 문헌선택 ··················································································· 6
4. 자료 분석 ················································································· 6
5. 비뚤림 위험 ············································································· 6
6. 요약 측정치 및 자료 분석 ··················································· 7
Ⅲ. 결과(Results) ············································································· 9
1. 연구 선택 ················································································· 9
2. 선정된 문헌의 분석 ····························································· 11
3. 개별 연구의 비뚤림 위험 ··················································· 14
4. 치료결과 ················································································· 17
1) Qualitative analyses ························································· 17
2) Quantitative analyses ······················································· 30
3) Meta-analysis ···································································· 28
5. 안전성 ····················································································· 51
6. 출판 비뚤림 ··········································································· 52
Ⅳ. 고찰(Discussion) ····································································· 53
Ⅴ. 결론(Conclusion)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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