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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현서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정영숙
발행연도
2018
저작권
부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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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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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인초기와 중년후기 성인들의 균형적 시간관, 행복증진활동 및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성인초기 192명과 중년후기 180명을 대상으로 Zimbardo 시간관 척도(Zimbardo Time Perspective Inventory; ZTPI), 한국판 행복증진활동 질문지(the Korean Version of the Happiness-Enhancing Activities Questionnaire; K-HAQ), 삶의 만족도 척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 SWLS),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 척도(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ale; PANAS)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SPSS 23와 SPSS Macro 2.16.3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성인초기와 중년후기의 균형적 시간관 점수는 유사하였으나 균형적 시간관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형적 시간관의 다섯 가지 하위 시간관에서는 과거부정적 시간관과 미래지향적 시간관의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균형적 시간관과 행복증진활동에 대한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 결과, 성인초기 사람들은 균형적 시간관을 지닐수록 성취지향적 활동, 개인적 관계중심 활동, 여가취미 활동, 공동체 활동을 더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후기 사람들은 균형적 시간관을 지닐수록 개인적 관계중심 활동, 여가취미 활동을 더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두 시기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인초기와 중년후기 모두 균형적 시간관을 지닐수록 주관적 안녕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균형적 시간관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셋째, 행복증진활동과 주관적 안녕감에 대한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결과, 성인초기와 중년후기 모두 행복증진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초기에는 성취지향활동이, 중년후기에는 개인적 관계중심 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성인초기와 중년후기 모두 균형적 시간관이 행복증진활동을 통해 주관적 안녕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행복증진활동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목차

Ⅰ.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이론적 배경 5
3. 연구문제 13
Ⅱ. 방 법 14
1. 연구 대상자 14
2. 측정도구 18
Ⅲ. 결 과 22
Ⅳ. 논 의 39
참고문헌 43
부 록 52
Abstract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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