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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차수정
- 발행연도
- 2018
- 저작권
- 숙명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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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이 무용전공 여대생의 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 및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 소재 4년제 여자대학교의 한국무용 전공 학생 44명을 각각 22명씩 나누어 내러티브 살풀이춤 무용수업에 참여하는 실험집단과 전통적 한국무용 전공수업에 참여하는 통제집단으로 대상을 구분하였다. 무용전공 여대생을 대상으로 2017년 3월 7일~3월 8일 2일간 사전검사를 실행하고 약 12주간의 수업을 진행한 후 2017년 6월 13일~2017 6월 14일까지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Ver. 22.0으로 분석하였으며 빈도분석(frequencies Analysis), 2요인 혼합모형분석(Two factor mixed model ANOVA)의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방법으로 검증한 결과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에 참여한 집단은 사후검사 결과에서 스트레스 수준이 사전검사 보다 감소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스트레스의 하위요인 가운데 친구관계, 가족과의 관계, 가치관 문제의 3개의 요인은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학업문제와 장래 및 진로문제의 2개의 요인은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둘째,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은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결과에서 자아존중감 수준이 사전검사 보다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 가운데 자기비하 요인은 집단과 시기 간 상호작용 유형과 집단 간 처치 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고,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른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과의 관계 요인은 집단과 시기간의 상호작용 유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집단 간 처치 유형과 실험처치기간에 따른 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지도력과 인기 요인은 집단과 시기 간 상호작용 유형과 실험처치기간 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 간 처치 유형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장과 불안함 요인은 집단과 시기 간 상호작용 유형과 집단 간 처치 유형, 실험처치기간 유형의 모든 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은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결과에서 심리적 안녕감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가운데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의 5개 요인은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개인적 성장의 1개의 요인은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미래에 다가올 취업과 다양한 예술활동들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무용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보다 구체적인 내러티브 살풀이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더 나아가 전통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첫째,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에 참여한 집단은 사후검사 결과에서 스트레스 수준이 사전검사 보다 감소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스트레스의 하위요인 가운데 친구관계, 가족과의 관계, 가치관 문제의 3개의 요인은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학업문제와 장래 및 진로문제의 2개의 요인은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둘째,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은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결과에서 자아존중감 수준이 사전검사 보다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 가운데 자기비하 요인은 집단과 시기 간 상호작용 유형과 집단 간 처치 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고,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른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과의 관계 요인은 집단과 시기간의 상호작용 유형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집단 간 처치 유형과 실험처치기간에 따른 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지도력과 인기 요인은 집단과 시기 간 상호작용 유형과 실험처치기간 유형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집단 간 처치 유형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장과 불안함 요인은 집단과 시기 간 상호작용 유형과 집단 간 처치 유형, 실험처치기간 유형의 모든 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은 실험집단의 사후검사 결과에서 심리적 안녕감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 가운데 자율성, 환경에 대한 통제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의 5개 요인은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개인적 성장의 1개의 요인은 실험 처치기간 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무용전공 대학생들의 미래에 다가올 취업과 다양한 예술활동들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무용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보다 구체적인 내러티브 살풀이춤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더 나아가 전통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 11. 연구의 필요성 = 12. 연구의 목적 = 43. 연구의 가설 = 44. 용어의 정의 = 55. 연구의 제한점 = 7Ⅱ. 이론적 배경 = 81. 살풀이춤의 특징 및 교육적 가치 = 82. 내러티브 = 113. 스트레스 = 144. 자아존중감 = 195. 심리적 안녕감 = 22Ⅲ. 연구 방법 = 261. 연구대상 = 262. 연구도구 = 273.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 = 334. 자료처리방법 = 52Ⅳ. 연구 결과 = 531. 무용전공 여대생의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에 따른 스트레스 차이 분석 = 532. 무용전공 여대생의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에 따른 자아존중감 차이 분석 = 643. 무용전공 여대생의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 차이 분석 = 72Ⅴ. 논의 = 841. 무용전공 여대생의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에 따른 스트레스 차이 = 842. 무용전공 여대생의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에 따른 자아존중감 차이 = 863. 무용전공 여대생의 내러티브 살풀이춤 수업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 차이 = 87Ⅵ. 결론 및 제언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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