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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성태 (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이한교
발행연도
2018
저작권
한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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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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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교통안전진단제도에서 진단항목으로 사용되고 있는 해상교통혼잡도 평가는 대상해역의 교통용량을 조사하여, 현재 및 미래에 대상해역 항로가 해상교통량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개념이다.
어떤 해역의 해상교통혼잡도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단위 시간당 통항 척수인 교통량을 분석하는 것보다 어떤 시간 단면에 존재하는 단위 면적당의 선박의 점용영역에 대한 밀집도 분석을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상교통안전진단 대행기관의 해상교통혼잡도 평가기법을 표준화하고, 선박톤급별 환산교통량 사용으로 인한 평가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방안을 찾고자 한다.
과거 정보통신기술이 지금처럼 발달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해상교통혼잡도 평가 모델에 사용되는 추정 데이터가 유용하였으나, 해양수산부에서 2008년에 구축 완료하여 운영 중인 해양안전 종합정보시스템 (General Information Center on Maritime Safety and Security, GICOMS)으로부터 선박자동식별장치(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AIS)를 장착한 선박에 대한 상세하고도 방대한 양의 정보를 쉽게 획득할 수 있어, 이를 해상교통혼잡도 평가에 이용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정된 환산교통량을 이용하는 방법을 탈피해서 AIS의 실제 통항선박 데이터를 활용하여 항로구간면적 대비 식별된 개개의 통항선박이 갖고 있는 점용영역의 면적을 합산한 값과의 백분율을 해상교통혼잡도로 평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새로운 모형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의 획기적인 발달로 인해 실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여 환산 데이터에 의한 오차발생을 줄일 수 있고, 항로구간별 해상교통혼잡도 평가도 가능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새로운 모형은 어떤 해역의 해상교통혼잡도 평가를 위해 항로구획의 위치 좌표, GICOMS 또는 AIS 데이터 및 선박의 점용영역 계수만을 입력하면 실제 환경에 부합되는 해상교통혼잡도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 선박의 점용영역 계수는 대상 선박의 종류별로 다르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연구가 진행된다면 해상교통혼잡도 평가모델의 완성도를 가일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1장. 서론 1
1.1. 연구 배경 및 목적 1
1.2. 연구 범위 및 구성 3
2장. 국내외 해상교통혼잡도 평가이론 고찰 5
2.1. 해상교통혼잡도의 개요 5
2.2. 해상교통혼잡도 관련 법령 5
2.3. 국외(일본) 해상교통혼잡도 평가 이론 8
2.4. 해상교통혼잡도 평가에 대한 국내 선행연구 10
2.5. 국내 해상교통안전진단 대행기관의 적용 비교 11
3장. Bumper 모델 분석 15
3.1. 표준선박 선정의 문제점 15
3.2. 폐색영역 결정의 문제점 28
3.3. 실용교통용량 산정의 문제점 30
3.4. 특정한 횡단선(Gate Line) 설정의 문제점 30
4장. 연구모형의 설정 32
4.1.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및 선박자동식별장치 데이터 적용 32
4.2. 통항선박의 점용영역 밀집도 분석 적용 35
4.3. 연구모형 36
5장. 연구모형의 적용 40
5.1. 평택?당진항 해상교통혼잡도 과거 평가 결과와 비교 분석 40
5.2. 인천 신항 해상교통혼잡도 과거 평가 결과와 비교 분석 58
5.3. 울산항 해상교통혼잡도 과거 평가 결과와 비교 분석 75
5.4. 연구모형 적용 결과 92
6장. 시사점 및 결론 95
6.1. 시사점 95
6.2. 결론 95
참고문헌 98
국문요약 102
Abstract 104
용어해설 106
APPENDIX 1. 110
APPENDIX 2.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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