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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정희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현주
발행연도
2017
저작권
부산가톨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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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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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주관적 안녕감 및 건강증진행위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B광역시에 소재한 종합병원 2곳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6년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218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는 여성이 97.7%, 평균 연령은 36세, 기혼이 51.8%, 3년제 졸업이47.2%로 가장 많았다. 직위는 일반간호사 76.1%, 근무경력은 10년 이상이 47.7%로 가장 많았고, 평균 근무경력은 12.4년이었다. 근무부서로는 일반병동이 46.3%, 급여는 200~300만원이 66.5%이었다. 근무형태는 3교대가 58.3%, 정규검진 이외의 검사를 안한다가 70.6%, 수면 시간은 6시간 이하가 55.0%이고, 평균 수면 시간은 6.6시간이었다. 현재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않다가 89.0%, 스트레스는 거의 느끼지 않음이 53.6%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자아탄력성의 평균점수는 3.48점이었고, 주관적 안녕감의 긍정적 정서는 3.19점, 부정적 정서는 2.67점, 삶의 만족도는 3.16점 이었으며, 건강증진행위 3.36점이었다.
3. 대상자의 자아탄력성은 연령(F=19.97, p<.001), 학력(F=10.97, p<.001), 근무경력(F=31.54, p<.001), 근무부서(F=3.77, p=.012), 월급여(F=10.71 p<.001), 근무형태(F=12.24, p<.001), 수면시간(F=8.44,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주관적 안녕감 중 긍정적 정서는 학력(F=3.59, p=.029), 근무경력(F=8.91, p<.001), 근무부서(F=5.92, p<.001), 월급여(F=6.37, p=.002), 수면시간(F=10.03, p<.001)에서 부정적 정서는 연령(F=4.88, p=.008), 학력(F=3.40, p=.035), 근무부서(F=11.84, p<.001), 근무형태(F=5.24, p=.006), 수면시간 (F=32.13, p<.001)에서 삶의 만족도는 연령(F=8.10, p<.001), 학력(F=12.85 p<.001), 근무경력(F=6.56 p=.002), 근무부서(F=5.87 p<.001), 월급여(F=3.39, p=.036), 근무형태 (F=6.77,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연령(F=19.87, p<.001), 학력 (F=6.16, p=.002), 근무경력(F=24.98, p<.001), 근무부서(F=8.35, p<.001), 월급여(F=9.98, p<.001), 근무형태(F=19.00, p<.001), 수면(F=4.90, p=.008)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자아탄력성(r=.74, p<.001)과 주관적 안녕감 중 긍정적 정서(r=.43, p<.001), 삶의 만족도(r=.62, p<.001)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 관계가 있었고, 부정적 정서(r=-.21, p=.002)와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아탄력성은 긍정적 정서(r=.54, p<.001), 삶의 만족도(r=.40 p<.001)에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이었고, 부정적 정서(r=-.28, p<.001)와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병원간호사의 자아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자아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다면 자신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켜 신체적, 정신적 소진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대상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목차

I.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3
3. 용어의 정의 3
II. 문헌 고찰 5
1. 자아탄력성 5
2. 주관적 안녕감 6
3. 건강증진행위 8
III. 연구방법 11
1. 연구설계 11
2. 연구대상 11
3. 연구도구 11
4. 자료수집 13
5. 자료분석 13
6. 연구의 제한점 13
7. 윤리적 고려 13
IV. 연구결과 15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15
2.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주관적 안녕감 및 건강증진 행위간의 정도 17
가. 자아탄력성 17
나. 주관적 안녕감 18
다. 건강증진행위 19
3.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 주관적안녕감 및 건강증진행위간의 차이 20
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의 차이 20
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 22
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 25
4.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주관적 안녕감 및 건강증진행위간의 관계 27
Ⅴ. 논의 28
Ⅵ. 결론 및 제언 34
참고문헌 36
설문지 43
Abstract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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