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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조민규 (충남대학교, 忠南大學校 大學院)

지도교수
윤영남
발행연도
2017
저작권
충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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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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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작물 및 과수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 해충은 생태, 생리적 특성에 의해 화학적살충제로 완벽히 방제가 어려워 최근 성페로몬을 이용한 방제가 연구되고 있다. 성페로몬을 이용한 방제는 유인하고자 하는 해충의 생리, 생태 연구가 필수이다. 따라서 가루깍지벌레 수컷의 온도별 발육과 교미비행 및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방제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1. 가루깍지벌레의 온도별 발육기간 조사결과, 15℃에서 알이 산란 및 부화되지 않았고, 25℃까지 발육기간이 짧아지다가 30℃에서 다시 늘어났다. 약충의 경우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짐을 나타냈다. 온도가 높은 조건에선 1, 2령 약충의 생충률이 낮았고, 온도가 낮은 조건에선 전용, 번데기의 생충률이 낮았다.

2. 산란수는 25℃에서 평균 482개로 나타났으며 성비는 15℃, 20℃, 25℃에서 50%에 가까운 비율을 보였지만 30℃에서 수컷의 성비가 37%로 나타났다.

3. 가루깍지벌레의 비행을 알아본 결과 오전에 비행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해가뜨고 난 직후 2시간에 가장 비행수가 많았다. 또한 비행개체들 중 50% 정도가 교미하는 특성이 나타났다.

4. 광주기가 달라지더라도 해가 뜨고난 후 4시간 사이에 비행개체가 많이 나타났고, 암주기가 길어질수록 비행이 일어나는 총 시간이 길어짐이 나타났다. 또한 암조건만에서 암수를 키울 경우 빛이 없는 시간에도 비행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upwind방향의 바람세기에 따른 가루깍지벌레 수컷의 비행을 조사한 결과 0.5m거리 일 경우 1.5mph이상의 바람세기에서는 비행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6. 야외 배포장에서 가루깍지벌레 수컷의 비행높이 선호도 조사 결과로 2m이상에서는 채집되는 개체가 거의 없었고 1.5m에서 가장 많은 수의 수컷이 포획 되어 트랩설치 높이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7. 거리별 가루깍지벌레 수컷의 비행가능 거리를 조사한 결과 0.5m, 1m, 5m까지 트랩에 잡히는 수가 월등히 많았고 10m, 15m, 20m에서 잡히는 수가 비슷하였다. 또한 50m까지도 수컷 개체가 채집되어 성페로몬 트랩 활용시 50m이상의 거리에 있는 가루깍지벌레도 방제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Ⅰ. 서 론 1
Ⅱ. 재료 및 방법 6
1. 실험 곤충 사육 6
2. 온도별 생충률 및 발육기간 7
3. 온도별 산란 및 부화율 8
4. 수컷 성충의 교미비행 시간 9
5. 광주기가 교미비행에 미치는 영향 10
6. 풍속이 교미비행에 미치는 영향 10
7. 높이별 교미비행 선호도 11
8. 교미비행 가능 거리 11
Ⅲ. 결 과 13
1. 온도별 생충률 및 발육기간 13
2. 온도별 산란 및 부화율 17
3. 수컷 성충의 교미비행 시간 19
4. 광주기가 교미비행에 미치는 영향 22
5. 풍속이 교미비행에 미치는 영향 26
6. 높이별 교미비행 선호도 26
7. 교미비행 가능 거리 26
Ⅳ. 고 찰 30
Ⅴ. 적 요 36
Ⅵ. 인용 문헌 39
ABSTRACT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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