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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남부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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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한 구강간호가 노인 환자의
치면세균막 지수, 구취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권 미 경
지도교수 : 강경숙 간호학박사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간호학과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군 용액(EM, Effective Micro-organisms solution)을 이용한 구강간호를 시행하고 치면세균막 지수와 구취정도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병원에서 입원한 노인 환자로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이었다. 연구기간은 2016년 8월 27일부터 2016년 10월 22일까지 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PC+ 21.0 for Windows program을 사용하여 χ2-test, t-test,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제 1가설 :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한 구강간호를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실험 4주, 8주 후 치면세균막 지수가 낮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치면세균막 지수는 집단 간(F=37.91, p<.001), 측정시점 간(F=33.25,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30.30,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나. 제 2가설 :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하여 구강간호를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 보다 실험 4주, 8주 후 구취정도가 낮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구취정도는 집단 간(F=0.82, p=.018), 측정시점 간(F=31.33,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6.69, p=.00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2가설은 지지되었다.
다. 제 3가설 :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하여 구강간호를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실험 4주, 8주 후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높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은 집단 간(F=4.79, p=.036), 측정시점 간(F=29.46,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29.98,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3가설은 지지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하여 노인에게 제공한 구강간호가 치면세균막 지수, 구취 정도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기관 입원노인의 구강간호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로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주요어 : 노인, 구강간호, 치면세균막 지수, 구취, 삶의 질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한 구강간호가 노인 환자의
치면세균막 지수, 구취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권 미 경
지도교수 : 강경숙 간호학박사
남부대학교 보건경영대학원 간호학과
본 연구는 요양병원에 입원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군 용액(EM, Effective Micro-organisms solution)을 이용한 구강간호를 시행하고 치면세균막 지수와 구취정도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병원에서 입원한 노인 환자로 실험군 17명, 대조군 17명으로 총 34명이었다. 연구기간은 2016년 8월 27일부터 2016년 10월 22일까지 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PC+ 21.0 for Windows program을 사용하여 χ2-test, t-test,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제 1가설 :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한 구강간호를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실험 4주, 8주 후 치면세균막 지수가 낮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치면세균막 지수는 집단 간(F=37.91, p<.001), 측정시점 간(F=33.25,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30.30,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나. 제 2가설 :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하여 구강간호를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 보다 실험 4주, 8주 후 구취정도가 낮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구취정도는 집단 간(F=0.82, p=.018), 측정시점 간(F=31.33,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6.69, p=.00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2가설은 지지되었다.
다. 제 3가설 :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하여 구강간호를 제공받은 실험군은 제공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실험 4주, 8주 후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이 높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은 집단 간(F=4.79, p=.036), 측정시점 간(F=29.46, p<.001), 집단과 측정시점 간의 교호작용(F=29.98,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 제 3가설은 지지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유용미생물군 용액을 이용하여 노인에게 제공한 구강간호가 치면세균막 지수, 구취 정도 및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요양기관 입원노인의 구강간호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로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
주요어 : 노인, 구강간호, 치면세균막 지수, 구취,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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