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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남정민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단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7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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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창업생태계 현황을 2년에 걸쳐 살펴보고, 연도와 소속에 따른 창업생태계 인식의 차이를 살펴보아, 국내 창업지원 사업들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이에 따른 창업생태계 환경의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도에 따른 창업생태계에 대한 인식 차이를 살펴본 결과, 창업 인식, 창업 교육, 창업 환경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창업자, 예비 창업자, 학생 등 소속에 따른 창업생태계 인식에 관한 차이를 살펴본 결과, 창업 인식, 창업 교육, 창업 환경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창업경험 유무에 따른 창업생태계 인식차이에서는 창업 인식, 창업 교육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창업의도에 미치는 제(諸)변수의 영향력을 확인한 결과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Beta=.202), ‘창업경험’(Beta=.197), ‘현재 창업환경 인식’(Beta=.091), ‘중국 대비 창업 환경 수준 인식’(Beta=-.135), ‘창업에 대한 생각’(Beta=.089), ‘연령’(Beta=-.110)에서 유의한 회귀 계수가 도출되었다.
종합적인 의견으로는 전반적으로는 2015년보다 2016년에 창업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자녀의 창업에 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현 기성세대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추해볼 수 있었다. 또한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이 창업자가 예비창업자, 학생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자녀가 실제 창업을 하기 전보다 창업을 하고 나서 좀 더 창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인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예비창업자가 느끼는 인식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학생들이 느끼는 인식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실제 창업전선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교육을 받는데 치중되어있는 학생들의 체감하는 현실의 격차에서 나타난 차이라고 사료된다.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과 ‘창업경험’이 창업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본 연구의 큰 시사점이다. 특히 ‘창업경험’은 창업의도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으며, 다음으로는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업경험이 많고,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이 긍정적일수록 창업하려는 의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창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들은 당사자인 창업자, 예비창업자, 학생에 치중되어있었다.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 및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업자교육뿐만 아니라 부모세대교육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정책 및 지원 사업 방향성에 부모교육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중국 대비 창업 환경 수준이 긍정적이라 생각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창업의도가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장년층보다는 청년층의 창업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아직 국내 창업생태계가 실패 및 재창업과 관련하여 충분한 법적, 제도적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첫째, 연도에 따른 창업생태계에 대한 인식 차이를 살펴본 결과, 창업 인식, 창업 교육, 창업 환경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창업자, 예비 창업자, 학생 등 소속에 따른 창업생태계 인식에 관한 차이를 살펴본 결과, 창업 인식, 창업 교육, 창업 환경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창업경험 유무에 따른 창업생태계 인식차이에서는 창업 인식, 창업 교육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창업의도에 미치는 제(諸)변수의 영향력을 확인한 결과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Beta=.202), ‘창업경험’(Beta=.197), ‘현재 창업환경 인식’(Beta=.091), ‘중국 대비 창업 환경 수준 인식’(Beta=-.135), ‘창업에 대한 생각’(Beta=.089), ‘연령’(Beta=-.110)에서 유의한 회귀 계수가 도출되었다.
종합적인 의견으로는 전반적으로는 2015년보다 2016년에 창업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자녀의 창업에 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현 기성세대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추해볼 수 있었다. 또한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이 창업자가 예비창업자, 학생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자녀가 실제 창업을 하기 전보다 창업을 하고 나서 좀 더 창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인 창업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예비창업자가 느끼는 인식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학생들이 느끼는 인식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실제 창업전선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교육을 받는데 치중되어있는 학생들의 체감하는 현실의 격차에서 나타난 차이라고 사료된다.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과 ‘창업경험’이 창업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본 연구의 큰 시사점이다. 특히 ‘창업경험’은 창업의도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으며, 다음으로는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업경험이 많고, 창업에 대한 부모의 생각이 긍정적일수록 창업하려는 의도가 높아짐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창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시도들은 당사자인 창업자, 예비창업자, 학생에 치중되어있었다.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 및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업자교육뿐만 아니라 부모세대교육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정책 및 지원 사업 방향성에 부모교육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중국 대비 창업 환경 수준이 긍정적이라 생각할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창업의도가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장년층보다는 청년층의 창업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아직 국내 창업생태계가 실패 및 재창업과 관련하여 충분한 법적, 제도적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Ⅰ.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 목적 42. 연구의 구성 6Ⅱ. 이론적 고찰 81. 창업 및 창업생태계 81) 창업 및 창업생태계의 정의 82) 창업생태계 모형 112. 국내 창업생태계 현황 163. 창업 관련 선행연구 20Ⅲ. 연구의 설계 231. 연구가설의 설정 232. 조사대상 및 자료수집 253. 조사도구 254. 자료처리 및 분석방법 27Ⅳ. 실증분석결과 28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82. 창업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 303. 연구가설의 검증 331) 연도에 따른 창업생태계에 대한 인식 332) 소속에 따른 창업생태계에 대한 인식 373) 창업경험 유무에 따른 창업생태계에 대한 인식 414) 창업의도에 미치는 제 변수의 영향력 45Ⅴ. 결론 481. 연구 결과의 요약 및 논의 482.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52참고문헌 53부록 59영문요약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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