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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김정현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도진
발행연도
2017
저작권
순천향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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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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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천식의 유병률은 성인 및 소아에서 지난 50년간 점차 증가하는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천식의 병리기전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 위험인자로는 외부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의 발생이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환경 알레르겐에 대한 IgE 매개 알레르기가 천식의 병리 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러 알레르겐 중 집먼지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알레르겐이며 최근 국내 연구에서는 17.2%에서 36.7%의 양성률이 보고되었다.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폐질환 유전체센터에 등록된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겐의 감작률 및 그에 따른 환자군의 임상적 특성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1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방문한 호흡기 폐질환 유전체센터에 등록된 총 2,345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대상 환자군에서 일반 혈액검사, 흉부 X-선, 알레르기 피부반응시험, 폐기능검사, 객담검사, PC20 등을 시행하여 집먼지진드기에 감작된 환자들과 비교하였다.

결과 : 총 2,345명의 천식 환자에서 세로무늬먼지진드기(Dermatophagoides pteronyssinus, Derp), 큰다리먼지진드기(Dermatophagoides farinae, Derf)와 dog hair, mugwort 순으로 피부반응시험에서 항원에 감작되어 있었다.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 무늬먼지진드기에 양성인 군은 남성이 51.2%로 큰다리먼지진드기 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에 음성군과 비아토피군에 비해 남성비율이 높았다. 천식의 발병 연령은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에 양성군에서 평균 32.5세로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에 음성인 아토피군 및 비 아토피군보다 연령이 낮았다. 총 IgE는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에 양성군에서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에 음성인 아토피군보다 높았고 비아토피군은 중간 수치를 보였다(611.5±24.6 ku/L vs. 217.1±17.0 ku/L vs. 242.0±13.2 ku/L, P<0.001). PC20는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에 양성군에서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에 음성군 및 비아토피군보다 낮았다. 혈액 내 호산구 농도는 큰다리먼지진드기나 세로무늬먼지진드기에 양성군에서 비아토피군보다 더 증가하였다(414.7 ±13.1 vs. 350.6±14.0, P<0.05).

결론 : 집먼지진드기에 감작된 아토피 천식 환자군은 천식 발병 연령이 젊고, 혈중 총 IgE수치가 높으며 호산구 염증을 보인다.

목차

본문
I. 서론..............................................................................1
II. 대상 및 방법...............................................................2
III. 결과............................................................................4
IV. 고찰............................................................................6
참고 문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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