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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서연옥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순천향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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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에 대한 인지기능, 신체상 및 통증의 관계 및 영향을 분석하여 뇌손상 환자 간호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뇌손상을 진단받아 입원중인 환자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할 것 동의한 119명이다. 자료 수집은 C시 소재한 1개 대학병원에서 시행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6년 6월 20일부터 2016년 11월 5일까지이다. 연구도구로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K-MBI(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 인지기능은 K-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신체상은 의미 척도법(Semantic Differential Method), 통증은 VAS(Visual Analog Scale)를 이용하여 본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와 면담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 후 분석은 IBM statistic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교육수준(F=6.22, p<.001)과
유의하였고,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의식상태(F=11.98, p<.001), 마비여부(F=4.85,
p<.001)와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2.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신체상(r=.426,
p<.001), 인지기능(r=.335, p<.001), 통증(r=-251, p=.006)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체상은 통증(r=-292, p=.001), 일상생활 수행능력(r=.426, p<.001)과 유
의한 관계가 있었다.
3.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마비여부(β=-.39), 의식 상태
(β=-.29), 인지기능(β=.25), 통증(β=-.21)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 능력에 마비 여부, 의식상태, 인지기능, 통증이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뇌손상 초기 재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적극적인 간호중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근거자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 확인된 영향요인은 임상실무현장에서 뇌손상 환자의 재활을 돕기 위한 이론적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뇌손상을 진단받아 입원중인 환자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할 것 동의한 119명이다. 자료 수집은 C시 소재한 1개 대학병원에서 시행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6년 6월 20일부터 2016년 11월 5일까지이다. 연구도구로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K-MBI(Korean Version of Modified Barthel Index), 인지기능은 K-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신체상은 의미 척도법(Semantic Differential Method), 통증은 VAS(Visual Analog Scale)를 이용하여 본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와 면담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 후 분석은 IBM statistic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교육수준(F=6.22, p<.001)과
유의하였고,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의식상태(F=11.98, p<.001), 마비여부(F=4.85,
p<.001)와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2.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각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신체상(r=.426,
p<.001), 인지기능(r=.335, p<.001), 통증(r=-251, p=.006)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체상은 통증(r=-292, p=.001), 일상생활 수행능력(r=.426, p<.001)과 유
의한 관계가 있었다.
3. 일상생활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마비여부(β=-.39), 의식 상태
(β=-.29), 인지기능(β=.25), 통증(β=-.21)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 능력에 마비 여부, 의식상태, 인지기능, 통증이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뇌손상 초기 재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적극적인 간호중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근거자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본 연구에서 확인된 영향요인은 임상실무현장에서 뇌손상 환자의 재활을 돕기 위한 이론적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 차Ⅰ. 서론A. 연구의 필요성 1B. 연구의 목적 4C. 용어의 정의 4Ⅱ. 문헌고찰 7A.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 7B. 뇌손상 환자의 신체상 8C. 뇌손상 환자의 통증 10Ⅲ. 연구방법 13A. 연구 설계 13B. 연구대상 13C. 연구도구 14D. 자료수집 절차 15E. 자료 분석 방법 16F. 윤리적 고려 16Ⅳ. 연구결과 17A.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17B.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 18C.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 신체상, 통증 20D.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상생활수행 능력 22E.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일상생활수행 능력 23F. 인지기능, 신체상, 통증, 일상생활수행 능력간의 상관관계 24G. 일상생활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요인 25Ⅴ. 논의 27Ⅵ. 결론 및 제언 31참고문헌 34부록 43ABSTRACT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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