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현지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전하준
발행연도
2017
저작권
대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4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국내 딸기 재배 면적의 약 83%를 차지하는 ‘설향’ 딸기를 수경재배 할 때, 정식 후의 적절한 배양액 농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설향’ 딸기를 크라운이 1cm이상이 되도록 균일하게 육묘한 후, 화아분화가 시작된 9월 16일에 코코피트를 충진한 수경재배 벤치에 정식하였다. 뿌리가 완전히 활착하여 생육이 안정된 후부터 야마자키의 딸기 배양액을 각 처리별로 EC 0.8, 1.2, 1.8 dS·m-1 로 급액 하였다. 정식 후의 지상부 생육은 EC 0.8 dS·m-1과 1.2 dS·m-1는 EC 1.8 dS·m-1보다 양호하였으며, EC 1.8 dS·m-1처리구에서는 생리장해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제 1화방의 개화는 EC 0.8 dS·m-1처리구가 가장 빨랐으며, 다른 처리구보다 5일 이상 개화 및 수확이 앞당겨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과장은 제 1화방과 제 4화방에서는 배양액의 농도가 낮을수록 길었으며, 제 2화방과 제 3화방에서는 EC 1.8dS·m-1처리구보다 EC 0.8dS·m-1처리구가 길었다. 과경은 EC 0.8과 1.2dS·m-1처리구는 제 4화방을 제외하고는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EC 1.8dS·m-1처리구는 다른 처리구보다 짧았다. 과실의 경도는 제 1화방과 제 3화방은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제 2화방과 제 4화방은 EC 1.8dS·m-1처리구보다 EC 0.8dS·m-1처리구가 높았다. 과실의 당도는 제 2화방과 제 4화방은 처리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제 1화방과 제 3화방은 EC 0.8dS·m-1처리구의 가장 낮은 배양액 농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과실의 평균 무게는 제 1화방과 제 4화방은 배양액의 농도가 낮을수록 무거웠고, 제 2화방과 제 3화방에서는 EC 1.8 dS·m-1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과실의 수량은 EC 0.8dS·m-1 처리구가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EC 1.8dS·m-1처리구가 가장 낮은 수량을 보였다. 본 실험의 결과에서 딸기 ‘설향’ 의 수경재배에서 정식 후 가장 적합한 배양액 농도는 EC 0.8 dS·m-1 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목차

Ⅰ. 서론 1
Ⅱ. 재료 및 방법 3
Ⅲ. 결과 및 고찰 5
참고 문헌 13
Abstract 15
감사의 글 17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