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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명보라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장윤득.
발행연도
2017
저작권
경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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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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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동부에 위치한 경주 남산화강암체는 북부의 알칼리장석화강암(AGR)과 남부의 흑운모화강암(BTG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쪽에는 울산단층과 섬석흑운모화강섬록암(HBGD)이 위치한다. 이들 화강암체의 지화학적 특성에 따라 AGR은 A-형, HBGD와 BTGR은 I-형 화강암류로 분류되었으며 모마그마는 상부맨틀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GR은 정동구조와 석영과 알칼리장석이 교호하는 미문상조직이 관찰되며, 함수광물(흑운모, 각섬석)이 간극상으로 산출되는 암석기재적 특징을 보인다. 또한 AGR은 BTGR에 비해 Ga, Ce, REES(Eu 제외), Zr이 부화되며 Al2O3, CaO은 결여되어 있는데 이는 AGR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F(Fluorine)가 암석의 지화학적 특성을 결정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각에 비해 맨틀에는 F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섭입대의 맨틀쐐기부분은 섭입되는 판으로부터 유래한 F가 풍부한 유체에 의해 F가 보다 부화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섭입물질에서 유래한 F가 풍부한 유체가 AGR을 형성한 것으로 가정하였다. HBGD를 모암으로 가정하여 희토류원소 모델링과 유체의 영향을 나타내는 천부섭입물질에 대한 미량원소 모델링을 수행한 결과 BTGR은 HBGD의 40-60% 부분용융으로 형성되었고, AGR은 BTGR의 20-35% 부분용융으로 만들어졌으며 섭입물질에서 유래한 유체가 가장 우세하게 공급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List of Figures ⅰ
List of Tables ⅲ
1. Introduction 1
2. Geological settings 2
3. Analytical methods 3
4. Geochemistry and mineralogy 6
5. Discussion 11
5.1 Origin of F 11
5.2 Influence of the subduction component 12
5.3 Origin of AGR 20
6. Conclusion 22
References 25
Abstract(in Korean)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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