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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이희정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광호
발행연도
2017
저작권
이화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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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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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및 목적
대장암 환자에 있어 검체로부터 더 많은 림프절을 구득하는 것은 암의 병기 설정 및 수술 후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한국에서 수술 후 검체로 부터의 림프절 구득은 병리과에서 시행되어 왔으나, 본 연구에서는 해부학적 구조 및 수술소견을 더 잘 파악하고 있는 집도의가 림프절 구득을 할 경우 더 높은 림프절 구득률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방법
2015년 9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이대목동병원에서 대장암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6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 기간동안 수술 집도의는 수술 직후 검체를 수술방에서 신중히 촉지하여 림프절을 구득하였으며, 얻어진 림프절을 Japanese classification에 따른 림프절 그룹에 따라 분리 수거하였다. 잔여 대장 및 대장 주위 조직은 별도로 수거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조군은 본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기 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65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추출하여 병리과에서 구득한 림프절 상황을 분리 기록하였으며 각각의 군을 비교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
두 군 간에 종양의 위치, 수술 방법, 원격 전이 등에 있어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구득된 평균 림프절 수는 실험군(24.95±10.986)에서 대조군(18.85±7.559)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나(p=0.004) 전이 림프절 수(2.25±4.131 vs 3.29±5.587, p=0.105), 림프절 병기에 있어서는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총림프절 수에 대한 양성 림프절 비율은 실험군(9%)에서 대조군(16%)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p=0.003).
결론
수술 집도의에 의한 림프절 구득이 암의 병기 자체에는 뚜렷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림프절 구득률을 높임으로써 병기설정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추후 장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하여 림프절 구득 수가 큰 환자의 예후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임상적인 의의를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Ⅰ. 서론 1
A. 연구의 배경 1
B. 연구의 목적 2
Ⅱ. 연구방법 3
A. 연구대상 3
B. 연구 방법 3
1. 관찰 항목 및 차트 리뷰 3
2. 수술 방법 3
3. 수술자에 의한 림프절 구득 4
4. 병리과에 의한 림프절 구득 4
5. 병리 조직검사 결과 검토 4
6. 연구 윤리 심의위원회 승인 4
C. 통계 4
III. 결과 5
A.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5
B. 실험군에서의 림프절 상태에 대한 분석 7
C.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림프절 수와 림프절 병기 16
Ⅵ. 고찰 19
V. 결론 23
참고문헌 24
ABSTRACT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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