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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배정이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인제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7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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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들이 흔히 경험하게 되는 정신건강문제 중의 하나인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 우울을 체계적으로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예방교육, 개인상담 및 집단요법의 3단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이 외상후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로서, 2016년 8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상남도 소재의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외상후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The PTSD Checklist-5’ 척도 점수와 우울정도를 측정하는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척도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est,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실험군은 남자가 90.9%였고, 연령은 평균 44.23세였으며, 기혼자가 86.4%이었다. 종교는 무교가 59.1%였고, 교육수준은 54.5%가 대졸 이상이었다. 대조군은 남자가 95.5%였고, 연령은 평균 41.49세였으며, 기혼자가 86.4%이었다. 종교는 무교가 50.0%였고, 교육수준은 50.0%가 대졸 이상이었다. 두 집단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검정되었다.
2. 대상자의 직무 특성을 분석한 결과, 실험군은 직급이 소방위가 36.4%였고, 업무분야는 화재진압이 38.9%로 가장 많았다. 근무경력 면에서는 15년 이상이 59.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정신과적 치료의 경험 유무에서는 13.6%가 정신과적 치료경험이 있었다. 대조군은 직급이 소방위가 40.9%였고, 업무분야는 화재진압과 구급이 각각 40.9%로 가장 많았다. 근무경력 면에서는 15년 이상이 59.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대상자의 18.3%가 정신과적 치료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직무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검정되었다.
3.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점수의 사전, 사후 평균값 차이를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한 결과, 실험군은 19.27±17.04점 감소한 반면, 대조군은 5.09±10.30점 감소하여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34, p=.002). 우울의 사전, 사후 평균값 차이도 실험군은 3.41±7.09점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0.23±4.05점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09, p=.043).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외상후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은 외상후 스트레스와 우울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검정되었다. 따라서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직무수행 중 직면하게 되는 심리적 충격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로의 이행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법 :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로서, 2016년 8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상남도 소재의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외상후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The PTSD Checklist-5’ 척도 점수와 우울정도를 측정하는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 척도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est,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실험군은 남자가 90.9%였고, 연령은 평균 44.23세였으며, 기혼자가 86.4%이었다. 종교는 무교가 59.1%였고, 교육수준은 54.5%가 대졸 이상이었다. 대조군은 남자가 95.5%였고, 연령은 평균 41.49세였으며, 기혼자가 86.4%이었다. 종교는 무교가 50.0%였고, 교육수준은 50.0%가 대졸 이상이었다. 두 집단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검정되었다.
2. 대상자의 직무 특성을 분석한 결과, 실험군은 직급이 소방위가 36.4%였고, 업무분야는 화재진압이 38.9%로 가장 많았다. 근무경력 면에서는 15년 이상이 59.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정신과적 치료의 경험 유무에서는 13.6%가 정신과적 치료경험이 있었다. 대조군은 직급이 소방위가 40.9%였고, 업무분야는 화재진압과 구급이 각각 40.9%로 가장 많았다. 근무경력 면에서는 15년 이상이 59.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대상자의 18.3%가 정신과적 치료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직무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검정되었다.
3.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와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점수의 사전, 사후 평균값 차이를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한 결과, 실험군은 19.27±17.04점 감소한 반면, 대조군은 5.09±10.30점 감소하여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3.34, p=.002). 우울의 사전, 사후 평균값 차이도 실험군은 3.41±7.09점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0.23±4.05점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09, p=.043).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외상후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은 외상후 스트레스와 우울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이 검정되었다. 따라서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직무수행 중 직면하게 되는 심리적 충격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로의 이행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영문초록 ⅲⅠ. 서론 1가. 연구 필요성 1나. 연구 목적 4다. 연구 가설 4라. 용어 정의 4Ⅱ. 문헌 고찰 6가.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6나. 소방공무원의 우울 8다.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및 우울에 대한 중재 10Ⅲ. 연구 방법 12가. 연구 설계 12나. 프로그램 개발 13다. 연구 대상 20라. 연구 도구 20마. 자료수집방법 및 절차 22바. 자료분석방법 23사. 윤리적 고려 23Ⅳ. 연구 결과 24가. 실험군과 대조군의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 24나. 실험군과 대조군의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 26다. 가설 검증 27Ⅴ. 논의 30Ⅵ. 결론 및 제언 37참고문헌 38부록 52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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