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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서현준 (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 산업대학원)

지도교수
이상수
발행연도
2017
저작권
한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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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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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시멘트 대체재로서 산화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에어로겔 등을 사용하여 높은 기공도, 낮은 열전도율, 초경량 등의 특성을 가진 물질로서 주로 단열재로 쓰이는 에어로겔을 치환하여 그 치환율에 따른 경화체의 역학적 성질 및 물리적 성질을 평가해보고 에어로겔을 치환한 산화마그네슘 경화체의 적용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 범위 내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에어로겔의 치환율 및 W/B에 따른 경화체의 특성 (SeriesⅠ)

최대 치환율에 따른 경화체의 유동성 시험은 에어로겔의 치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동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수분산 에어로겔에 포함된 수분으로 인하여 W/B의 상승으로 유동성 또한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최대 치환율에 따른 경화체의 압축강도 시험은 에어로겔의 치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강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에어로겔의 치환율이 50 % 이상인 경화체는 강도 측정이 불가능 하였다. 최대 치환율에 따른 경화체의 휨강도의 경우도 압축강도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W/B에 따른 경화체의 유동성 시험결과, W/B의 증가에 따라 유동성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W/B 30 %의 경우에는 에어로겔이 수분을 포함하고 있더라도 낮은 결합수의 양으로 인하여 낮은 유동성을 보였다. W/B에 따른 경화체의 압축강도 시험결과, W/B의 증가에 따라 압축강도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W/B 30 %의 경화체가 가장 높은 강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W/B 40 %의 경화체 까지는 강도가 떨어지는 감소폭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나, W/B 45 %의 경화체 부터는 강도가 감소하는 폭이 크게 감소하면서 낮은 강도를 보였다. W/B에 따른 경화체의 휨강도 시험의 경우 압축강도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2. 에어로겔의 종류에 따른 경화체의 특성 (SeriesⅡ)

유동성 시험의 경우 에어로겔의 치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유동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분산 에어로겔을 치환한 경화체가 분말형태의 에어로겔을 치환한 경화체 보다 높은 유동성을 보였다. 밀도 시험 결과, 에어로겔의 치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밀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수분산 에어로겔이 비교적 더 낮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흡수율 시험 결과, 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흡수율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였지만 흡수율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수분산 에어로겔이 경화되며 소수성을 띄게 되어 흡수율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압축강도 및 휨강도 시험 결과, Plain 경화체가 가장 높은 강도를 나타내었다. 기공성이 높은 에어로겔을 치환한 경화체들은 모두 강도가 저하되는 모습을 보였다. 소수성을 띄는 분말형 에어로겔이 수분산 에어로겔보다 낮은 강도를 보였다. 열전도율 시험 결과, 수분산 에어로겔을 15 % 치환한 경화체가 가장 낮은 0.7 W/mK의 열전도율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에어로겔을 치환한 경화체들은 열전도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Plain 경화체가 가장 높은 열전도율을 보였다. 이는 에어로겔의 기공성이 높아 공기층 작용을 하여 열전도율이 낮아진 것이라 판단된다. 전기로 실험 결과, 전체적으로 모든 경화체가 균열이 생기거나 파괴되었다. Plain 경화체와 수분산 에어로겔 5 %를 치환한 경화체가 심한 균열이 생기거나 파괴되지 않았다.

Series I과 Series Ⅱ의 종합적인 실험결과, 치환율이 높아질수록 강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기 때문에 15 %이하로 치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W/B의 경우에는 수분산 에어로겔이 수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40 ~ 45 %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보통 밀도를 낮추기 위하여 기공성이 높은 재료를 사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수분산 에어로겔의 경우 친수성을 띄고 있지만 경화후 소수성으로 바뀌게 되므로 밀도와 흡수율을 모두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공성이 높아 열전도율을 낮출 수 있어 단열성에도 도움을 준다. 추가적인 실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건축재료 분야에서 사용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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