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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강호민
- 발행연도
- 2017
- 저작권
- 강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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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Asparagus officinalis L.)는 일반적인 수확 후 관리 환경에서 높은 부패와 호흡으로 인하여 저장성이 매우 짧다. 그리고 유통 과정과 저장 기간 동안에 에틸렌 가스 노출 및 다른 요인으로 인해 생체중 감소, 경화 그리고 황화의 진행이 촉진되어 수확 후 손실이 매우 높다. 이러한 원인으로 아스파라거스의 품질유지와 유통기간 연장에 따른 적절한 수확 후 전처리 기술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cv. ‘Wellcome’)의 MA(Modified atmosphere) 저장 조건에서 몇 가지 전처리 기술이 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아스파라거스의 저온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MA 저장 포장재의 산소투과도 효과이다. MA 저장 처리는 산소투과도가 각각 10,000, 20,000, 40,000, 70,000, 100,000 cc·m-2·day-1·atm-1 OTR(Oxygen transmission rate) 필름으로 포장 하였으며 유공 필름(관행 저장)으로 포장한 대조구를 두었다. 결과적으로 10,000 cc에서 포장 내 대기조성이 적정 CA 및 MA 조건(이산화탄소 5.0~12.0%, 산소 5.0% 이상)을 만족하여 저장 중 외관상 품질 및 당도는 유지되고, 생체중과 비타민C의 감소, 이취 발생과 황화 진행의 억제로 아스파라거스의 저장에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두 번째 실험은 아스파라거스 순의 품질 등급(굵기)의 분류가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다. 아스파라거스의 줄기 굵기는 10 mm와 15 mm로 선별하였고, MA 저장(10,000cc)과 관행 저장 처리로 포장하였다. 그 결과 아스파라거스의 굵기는 MA 저장 조건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관행 저장 조건은 15 mm 등급이 저장 중 외관상 품질과 당도에서 품질 유지에 효과를 보였다.
세 번째 실험은 아스파라거스의 1-MCP(1-Methylcyclopropene) 전처리 및 저장 방법에 따른 품질 변화이다. 그 결과 아스파라거스의 1-MCP 처리는 두 가지 저장 방법에서 품질과 저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네 번째 실험은 기존 원예 산물에서 품질 유지에 효과가 있었던 UV-C 조사(15 kJ·m-2), 열수 전처리(47℃ 4분), 이산화탄소 전처리 및 주입 전처리(60%)를 적용하여 MA 저장과 관행 저장에서 아스파라거스의 리그닌화(Lignification)에 따른 경화 진행 및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다. 그 결과 저장 방법에 상관없이 열수 전처리는 에틸렌 발생 억제, 리그닌 생합성에 관여하는 PAL(Phenylalanine ammonia-lyase)과 POD(Peroxidase) 활성의 저하로 인한 경화 지연 그리고 황화 진행의 억제로 외관상 품질 유지에 가장 효과를 보였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의 저장성은 열수 전처리를 적용할 때, 관행 저장에서 3 일, MA 저장에서 5 일 이상의 연장 효과가 있었다.
모든 실험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아스파라거스의 OTR 필름을 이용한 MA 저장은 관행 저장 보다 장기 저장에 적합하였고, 전처리 기술 중 열수 전처리의 적용은 모든 저장 방법에서 품질 유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cv. ‘Wellcome’)의 MA(Modified atmosphere) 저장 조건에서 몇 가지 전처리 기술이 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아스파라거스의 저온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MA 저장 포장재의 산소투과도 효과이다. MA 저장 처리는 산소투과도가 각각 10,000, 20,000, 40,000, 70,000, 100,000 cc·m-2·day-1·atm-1 OTR(Oxygen transmission rate) 필름으로 포장 하였으며 유공 필름(관행 저장)으로 포장한 대조구를 두었다. 결과적으로 10,000 cc에서 포장 내 대기조성이 적정 CA 및 MA 조건(이산화탄소 5.0~12.0%, 산소 5.0% 이상)을 만족하여 저장 중 외관상 품질 및 당도는 유지되고, 생체중과 비타민C의 감소, 이취 발생과 황화 진행의 억제로 아스파라거스의 저장에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두 번째 실험은 아스파라거스 순의 품질 등급(굵기)의 분류가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다. 아스파라거스의 줄기 굵기는 10 mm와 15 mm로 선별하였고, MA 저장(10,000cc)과 관행 저장 처리로 포장하였다. 그 결과 아스파라거스의 굵기는 MA 저장 조건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관행 저장 조건은 15 mm 등급이 저장 중 외관상 품질과 당도에서 품질 유지에 효과를 보였다.
세 번째 실험은 아스파라거스의 1-MCP(1-Methylcyclopropene) 전처리 및 저장 방법에 따른 품질 변화이다. 그 결과 아스파라거스의 1-MCP 처리는 두 가지 저장 방법에서 품질과 저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네 번째 실험은 기존 원예 산물에서 품질 유지에 효과가 있었던 UV-C 조사(15 kJ·m-2), 열수 전처리(47℃ 4분), 이산화탄소 전처리 및 주입 전처리(60%)를 적용하여 MA 저장과 관행 저장에서 아스파라거스의 리그닌화(Lignification)에 따른 경화 진행 및 품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다. 그 결과 저장 방법에 상관없이 열수 전처리는 에틸렌 발생 억제, 리그닌 생합성에 관여하는 PAL(Phenylalanine ammonia-lyase)과 POD(Peroxidase) 활성의 저하로 인한 경화 지연 그리고 황화 진행의 억제로 외관상 품질 유지에 가장 효과를 보였다. 또한 아스파라거스의 저장성은 열수 전처리를 적용할 때, 관행 저장에서 3 일, MA 저장에서 5 일 이상의 연장 효과가 있었다.
모든 실험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아스파라거스의 OTR 필름을 이용한 MA 저장은 관행 저장 보다 장기 저장에 적합하였고, 전처리 기술 중 열수 전처리의 적용은 모든 저장 방법에서 품질 유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목차
목 차Ⅰ. 서 론··········································································1Ⅱ. 연구사··············································································3Ⅲ. 연구내용···································································81. 저온 저장 중 아스파라거스의 품질에 미치는 포장의 산소투과도 효과···82. 아스파라거스 순의 굵기가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233. 아스파라거스의 장기저장을 위한 1-MCP와 MA 저장의 효과 ··334. 아스파라거스의 몇 가지 전처리가 경화 억제와 품질에 미치는 영향 ··42Ⅳ. 적요·································································61Ⅴ. 종합고찰·································································66Ⅵ. 인용문헌··············································································68Ⅶ. Abstract··································································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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