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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강성규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가천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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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사회가 고령화될수록 남성의 골다공증은 중요한 보건학적 건강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표본을 이용하여 비만 여부에 따른 혈중 카드뮴과 남성 골다공증의 관련성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이 연구는 제4기(2008년∼2009년)와 제5기(2010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50세 이상 남성 중 혈중 카드뮴과 골밀도를 측정한 1,089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골밀도는 대퇴골 전체, 대퇴경부, 요추에서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골밀도에 대한 T-점수는 한국인 참고치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체질량지수가 25 kg/m2 미만인 경우 비만하지 않은 군으로 분류하였고, 25 kg/m2 이상인 경우 비만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 비만군에서는 혈중 카드뮴 농도가 가장 낮은 군(<1.0 μg/L)에 비해 가장 높은 군(>1.5 μg/L)의 골다공증 오즈비가 유의하게 높았다(대퇴경부 골다공증의 오즈비 4.57, 95% 신뢰구간 1.49∼14.01; 한 군데 이상에서의 골다공증의 오즈비 5.71, 95% 신뢰구간 1.99∼16.38). 그러나, 비만하지 않은 군에서는 혈중 카드뮴과 골다공증의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고령 남성에서 혈중 카드뮴과 골다공증의 관련성은 비만 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상호작용에 대한 p-값<0.01).
연구방법 : 이 연구는 제4기(2008년∼2009년)와 제5기(2010년∼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50세 이상 남성 중 혈중 카드뮴과 골밀도를 측정한 1,089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골밀도는 대퇴골 전체, 대퇴경부, 요추에서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골밀도에 대한 T-점수는 한국인 참고치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체질량지수가 25 kg/m2 미만인 경우 비만하지 않은 군으로 분류하였고, 25 kg/m2 이상인 경우 비만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 비만군에서는 혈중 카드뮴 농도가 가장 낮은 군(<1.0 μg/L)에 비해 가장 높은 군(>1.5 μg/L)의 골다공증 오즈비가 유의하게 높았다(대퇴경부 골다공증의 오즈비 4.57, 95% 신뢰구간 1.49∼14.01; 한 군데 이상에서의 골다공증의 오즈비 5.71, 95% 신뢰구간 1.99∼16.38). 그러나, 비만하지 않은 군에서는 혈중 카드뮴과 골다공증의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고령 남성에서 혈중 카드뮴과 골다공증의 관련성은 비만 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상호작용에 대한 p-값<0.01).
목차
Ⅰ. 서론 1Ⅱ. 연구방법1. 연구대상 42. 골밀도 및 혈중 카드뮴 농도의 측정 63. 체질량지수 및 기타 잠재적 혼란변수의 측정 84. 통계분석 9Ⅲ. 결과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12. 비만에 따른 골밀도 및 골다공증 유병률 143. 혈중 카드뮴 농도, 연령 및 체질량지수와 골밀도의 관련성 274. 비만에 따른 혈중 카드뮴 농도와 골다공증의 관련성 34Ⅳ. 고찰 48Ⅴ. 참고문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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