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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金泰完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경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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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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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익 질(quality of earnings)의 대용치인 이익지속성과 경영성과지표인 당기순이익의 기업가치 관련성 연구를 신용등급과 관련한 연구로 확장한 것이다. 특히, 이익의 질(quality of earnings) 정보의 대용치인 이익지속성이 신용등급의 결정에 반영되는 지 살펴본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하였다. 오희장(2005)나 박길영?김문태(2009)의 연구는 신용등급 결정에 있어 신용평가기관이 이익지속성 정보를 반영하는 결과를 분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신용등급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 이익의 질적 정보가 신용등급의 결정모형인 재무평점과 비재무평점에도 차별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재무평점과 비재무평점은 산정방법의 특수성으로 인해 차별적인 결과가 도출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재무평점은 주로 재무제표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되고, 비재무평점은 기업의 전반적 위험과 같은 특수성이 존재하므로 결과의 해석에 주의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 1>과 <가설 1-1>, <가설 1-2>는 신용등급과 이익지속성의 관계, 재무평점(비재무평점)과 이익지속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신용등급과 이익지속성, 재무평점과 이익지속성은 유의수준 10%와 5%하에서 각각 정(+)의 영향이 분석되었다. 이는 신용등급 결정에 이익의 질적 정보인 이익지속성이 반영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신용등급 결정요소 중에서도 재무평점 항목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비재무평점은 정(+)이지만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비재무평점의 경우 각종 위험지표를 포함한 측정치로 비재무모형 자체가 재무제표 성과측정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며,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평가자의 주관성, 임의성이 내포될 수 있는 비재무측정항목이 많기 때문에 회귀분석결과에서 정보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설 2>와 <가설 2-1>, <가설 2-2>는 신용등급과 경영성과지표인 총자산이익률의 관계, 재무평점(비재무평점)과 총자산이익률의 관계를 분석하는 가설이다. 상장기업의 결과와 달리 비상장 중소기업의 경우 총자산이익률이 신용등급의 결정에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경영성과가 높은 경우 신용등급과 정(+)에 유의적인 관련성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결과인데 반해서 본 연구는 그렇지 않았다. 즉, <가설 2>는 지지되지 않았다. 이는 비상장 중소기업의 재무제표의 신뢰성, 적은 수의 기업표본을 사용하여 상장기업의 결과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결론적으로 신용등급 정보를 이용한 통계분석에서 신용등급 구성요소인 재무?비재무 특성으로 인해 신용등급 분석결과가 혼재될 우려가 있으므로 관련 변수들의 설정에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재무제표 정보를 이용할 때는 재무평점과 비재무평점을 각각 이용하여 분석하는 것이 신용등급에 대한 정보효과를 명확히 분석해 낼 것으로 본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 1>과 <가설 1-1>, <가설 1-2>는 신용등급과 이익지속성의 관계, 재무평점(비재무평점)과 이익지속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신용등급과 이익지속성, 재무평점과 이익지속성은 유의수준 10%와 5%하에서 각각 정(+)의 영향이 분석되었다. 이는 신용등급 결정에 이익의 질적 정보인 이익지속성이 반영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신용등급 결정요소 중에서도 재무평점 항목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비재무평점은 정(+)이지만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비재무평점의 경우 각종 위험지표를 포함한 측정치로 비재무모형 자체가 재무제표 성과측정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며,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평가자의 주관성, 임의성이 내포될 수 있는 비재무측정항목이 많기 때문에 회귀분석결과에서 정보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설 2>와 <가설 2-1>, <가설 2-2>는 신용등급과 경영성과지표인 총자산이익률의 관계, 재무평점(비재무평점)과 총자산이익률의 관계를 분석하는 가설이다. 상장기업의 결과와 달리 비상장 중소기업의 경우 총자산이익률이 신용등급의 결정에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경영성과가 높은 경우 신용등급과 정(+)에 유의적인 관련성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결과인데 반해서 본 연구는 그렇지 않았다. 즉, <가설 2>는 지지되지 않았다. 이는 비상장 중소기업의 재무제표의 신뢰성, 적은 수의 기업표본을 사용하여 상장기업의 결과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결론적으로 신용등급 정보를 이용한 통계분석에서 신용등급 구성요소인 재무?비재무 특성으로 인해 신용등급 분석결과가 혼재될 우려가 있으므로 관련 변수들의 설정에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재무제표 정보를 이용할 때는 재무평점과 비재무평점을 각각 이용하여 분석하는 것이 신용등급에 대한 정보효과를 명확히 분석해 낼 것으로 본다.
목차
국문요약제1장 서 론 = 1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 1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논문의 구성 = 2제2장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의 검토 = 3제1절 이론적 배경 = 31. 기업의 신용등급의 정의 = 32. 신용평가의 종류와 등급 = 53. 신용등급의 평가요소와 비중 = 64. 중소기업의 신용평가모형 = 105. 이익의 질에 대한 대용치 = 13제2절 선행연구 = 161. 이익지속성의 정보효과와 가치관련성 = 162. 신용등급의 정보효과와 가치관련성 = 23제3장 연구의 설계 = 30제1절 가설설정 = 301. 비상장기업의 신용등급(재무?비재무평점)과 이익지속성 = 302. 비상장기업의 신용등급(재무?비재무평점)과 총자산이익률 = 31제2절 검증모형 = 321. 회귀분석모형 = 32제3절 변수의 정의 및 측정 = 341. 신용등급 = 342. 이익지속성 = 353. 총자산이익률 = 354. 통제변수 = 36제4절 표본선정과 자료수집 = 37제4장 실증분석 결과 = 39제1절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 분석 = 391. 기술통계량 = 392. 상관관계분석 = 40제2절 회귀분석결과 = 411. 신용등급결정에 대한 이익지속성과 총자산이익률의 정보효과 = 422. 재무. 비재무평점에 대한 이익지속성과 총자산이익률의 정보효과 = 43제5장 결 론 = 48제1절 연구결과의 요약 = 48제2절 연구결과의 한계점 = 50참고문헌 = 51ABSTRACT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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