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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다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오용택
발행연도
2016
저작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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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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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과 함께 산업재해방지를 위해 직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고 아울러 쾌적한 작업환경의 형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1981년 12월 31일 산업안전보건법이 제정되었다. 이후 35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건설현장의 재해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곳에서 필수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전기 사용량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와 더불어 전기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도 꾸준히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현장의 재해는 불안전한 상태 및 작업환경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기본적인 안전시설물 미설치, 개인보호구 미착용 등의 기본적인 안전관리도 수행되고 있지 않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전기공사 현장에서 일어나는 재해를 검토해보고 현장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기공사 현장 작업자의 안전인식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아래와 같은 대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하루 근무시간 중 1회 이상 위험을 느끼는 작업자가 97.1%인데 개인보호구를 불편하다는 이유로 착용하지 않는 작업자의 비율이 77.9% 이다. 작업자가 본인의 안전도도 높이고 작업함에 있어 불편하지 않게 개인보호구가 개선되고 개발되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
둘째, 교육시간은 30분 이내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작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육시간을 30분 이내로 하되 매일 작업 전 실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작업 전 실행되는 교육 내용은 그 날의 작업 공정에 대한 안전수칙 및 사고 예방법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작업자가 안전교육을 형식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실제 현장에서의 사망사고 사례나 동영상, 현장체험 등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작업자의 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상기와 같은 개선방안을 적용한다면 점진적으로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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