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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김재호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단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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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복부비만 남성을 대상으로 심폐체력 수준별 저강도 유산소 운동과 고강도 유산소운동을 12주간 실시하여 TNF-α, HOMA-IR 및 면역 관련인자(WBC, eosinophil, lymphcyte, monocyte, IgG)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에 따른 심폐체력 수준에 맞는 유산소 운동강도를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20대 복부비만 성인 남성 50명을 대상으로 통제집단(CG, n=10), 낮은 심폐체력 수준과 저강도 유산소 운동집단(LCLA, n=10), 낮은 심폐체력 수준과 고강도 유산소 운동집단(LCHA, n=10), 높은 심폐체력 수준과 저강도 유산소 운동집단(HCLA, n=10), 높은 심폐체력 수준과 고강도 유산소 운동집단(HCHA, n=10)으로 구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종료 후 종속변인들의 통계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강도에 따른 TNF-α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OMA-IR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그러나 면역 관련인자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시기에 따른 TNF-α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OMA-IR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면역 관련인자에서는 백혈구 및 호산구 비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림프구 비율은 사후 비교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또한 단핵구의 비율(p<0.01)과 IgG(p<0.05)에서도 시기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강도와 시기의 상호작용에서의 TNF-α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OMA-IR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면역 관련인자에서는 백혈구를 제외한 호산구 비율(p<0.01), 림프구 비율(p<0.05), 단핵구 비율(p<0.05), IgG(p<0.05)의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강도에 따른 변화량에서의 TNF-α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OMA-IR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면역 관련인자에서는 백혈구를 제외한 호산구 비율(p<0.01), 림프구 비율(p<0.05), 단핵구 비율(p<0.05), IgG(p<0.05)의 변화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보면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강도와 시기 및 상호작용, 변화량에 따른 결과 TNF-α를 제외한 HOMA-IR과 면역 관련인자에서의 백혈구 수를 제외한 종속변인들에서 유의한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비만 남성의 운동 목적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운동강도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고, 비만 남성의 심폐체력 수준에 따른 유산소 운동강도가 TNF-α와 HOMA-IR 및 면역 관련인자에 다양한 변화를 보인 것을 종합하면 비만남성이라도 심폐체력의 고려는 안전한 운동처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강도에 따른 TNF-α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OMA-IR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그러나 면역 관련인자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시기에 따른 TNF-α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OMA-IR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면역 관련인자에서는 백혈구 및 호산구 비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림프구 비율은 사후 비교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또한 단핵구의 비율(p<0.01)과 IgG(p<0.05)에서도 시기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강도와 시기의 상호작용에서의 TNF-α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OMA-IR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면역 관련인자에서는 백혈구를 제외한 호산구 비율(p<0.01), 림프구 비율(p<0.05), 단핵구 비율(p<0.05), IgG(p<0.05)의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강도에 따른 변화량에서의 TNF-α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HOMA-IR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면역 관련인자에서는 백혈구를 제외한 호산구 비율(p<0.01), 림프구 비율(p<0.05), 단핵구 비율(p<0.05), IgG(p<0.05)의 변화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보면 심폐체력 수준별 유산소 운동강도와 시기 및 상호작용, 변화량에 따른 결과 TNF-α를 제외한 HOMA-IR과 면역 관련인자에서의 백혈구 수를 제외한 종속변인들에서 유의한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비만 남성의 운동 목적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운동강도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고, 비만 남성의 심폐체력 수준에 따른 유산소 운동강도가 TNF-α와 HOMA-IR 및 면역 관련인자에 다양한 변화를 보인 것을 종합하면 비만남성이라도 심폐체력의 고려는 안전한 운동처방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Ⅰ. 서 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목적 43. 연구가설 44. 용어의 정의 5Ⅱ. 이론적배경 61. 운동과 심폐체력이 TNF-α에 미치는 영향 62. 운동과 심폐체력이 HOMA-IR에 미치는 영향 83. 운동과 심폐체력이 Immune-Related Factors에 미치는 영향 10Ⅲ. 연구방법 151. 연구대상 152. 실험설계 163. 실험방법 184. 검사항목 및 방법 195. 자료처리방법 22Ⅳ. 결과 및 논의 231. 결과 231) TNF-α분석 결과 232) HOMA-IR 분석 결과 263) Immune-Related Factors 분석 결과 322. 논 의 421) 심폐체력 수준에 따른 TNF-α의 변화 422) 심폐체력 수준에 따른 HOMA-IR의 변화 443) 심폐체력 수준에 따른 Immune-Related Factors의 변화 46Ⅴ. 결 론 51참고문헌 53Abstract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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