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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강지연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동아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0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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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환자실 퇴원환자의 집중치료 후 증후군 정도를 파악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집중치료 후 증후군 예방과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한 중재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K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 후 퇴원하여 외래 진료 중인 환자 114명이었고, 연구기간은 2015년 7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집중치료 후 증후군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지기능은 Korean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K-MoCA), 정신기능은 The Hospital Anxiety-Depression Scale (HADS), 신체기능은 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 (K-ADL)과 Korea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K-IADL), 필체변화로 측정 하였다. 대상자들의 삶의 질은 Health Survey Questionnaire (Short Form-36)의 단축형인 SF-12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인지기능은 평균 23.01±4.72점이었고, 전체 114명 중 45명(39.5%)이 경도인지장애 선별 대상자이었다.
2. 대상자의 정신기능 중 불안은 평균 5.38±4.32점이었고 경계역 불안장애 대상자가 9명(7.9%), 중등도 및 심한 불안장애 대상자가 16명(14%)이었다. 우울은 평균 6.62±4.93점이었고 경계역 우울장애 대상자가 15명(13.2%), 중등도 및 심한 우울장애 대상자가 25명(21.9%)이었다.
3. 대상자의 신체기능 중 일상생활활동 지수는 평균 7.24±0.91점, 도구적 일상생활활동 지수는 12.52±4.83점이었다. 퇴원 후 필체변화는 27명(23.7%)이 경험하였다.
4.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평균 43.18±9.69점,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평균 52.17±10.62점이었다.
5.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억제대(β=-.21), 현재 직업(β=.20), 중환자실 퇴원 후 경과한 기간이 36개월 이상(β=.20), 우울(β=-.20), 불안(β=-.19), 필체변화(β=-.19)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변수들은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을 40.9% 설명하였다.
6. 정신적 건강관련 삶에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울(β=-.46), 불안(β=-.45), 섬망 (β=-.15)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변수들은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을 62.4%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 중환자의 집중치료 후 증후군을 감소와 중환자의 장기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중환자실의 억제대 및 섬망 기간을 단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중환자실 퇴원 환자의 불안과 우울에 대한 지속적 사정, 상담 및 치료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집중치료 후 증후군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지기능은 Korean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K-MoCA), 정신기능은 The Hospital Anxiety-Depression Scale (HADS), 신체기능은 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 (K-ADL)과 Korea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K-IADL), 필체변화로 측정 하였다. 대상자들의 삶의 질은 Health Survey Questionnaire (Short Form-36)의 단축형인 SF-12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인지기능은 평균 23.01±4.72점이었고, 전체 114명 중 45명(39.5%)이 경도인지장애 선별 대상자이었다.
2. 대상자의 정신기능 중 불안은 평균 5.38±4.32점이었고 경계역 불안장애 대상자가 9명(7.9%), 중등도 및 심한 불안장애 대상자가 16명(14%)이었다. 우울은 평균 6.62±4.93점이었고 경계역 우울장애 대상자가 15명(13.2%), 중등도 및 심한 우울장애 대상자가 25명(21.9%)이었다.
3. 대상자의 신체기능 중 일상생활활동 지수는 평균 7.24±0.91점, 도구적 일상생활활동 지수는 12.52±4.83점이었다. 퇴원 후 필체변화는 27명(23.7%)이 경험하였다.
4.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평균 43.18±9.69점,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평균 52.17±10.62점이었다.
5.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억제대(β=-.21), 현재 직업(β=.20), 중환자실 퇴원 후 경과한 기간이 36개월 이상(β=.20), 우울(β=-.20), 불안(β=-.19), 필체변화(β=-.19)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변수들은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을 40.9% 설명하였다.
6. 정신적 건강관련 삶에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우울(β=-.46), 불안(β=-.45), 섬망 (β=-.15)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변수들은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을 62.4%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 중환자의 집중치료 후 증후군을 감소와 중환자의 장기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중환자실의 억제대 및 섬망 기간을 단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중환자실 퇴원 환자의 불안과 우울에 대한 지속적 사정, 상담 및 치료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Ⅰ. 서 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33. 용어 정의 4Ⅱ. 문헌고찰 51. 중환자실 퇴원환자의 집중치료 후 증후군의 영향요인 52. 집중치료 후 증후군과 삶의 질 10Ⅲ. 연구방법 121. 연구 설계 122. 연구 대상 123. 연구 도구 134. 자료 수집 방법 165. 자료 분석 방법 176. 윤리적 고려 177. 연구의 제한점 18Ⅳ. 연구결과 19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 192. 대상자의 집중치료 후 증후군 정도 233.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 254. 대상자의 집중치료 후 증후군과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 295.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16. 대상자의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3Ⅴ. 논의 34Ⅵ. 결론 및 제언 38참고문헌 42부 록 54Abstruct 70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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