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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임형호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가천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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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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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한방 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의료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질 향상을 위해 한방 보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적정성 평가를 위해 먼저 현재 보건의료 환경에 대하여 한방 보건 의료 전반에 걸친 현황을 파악하고, 전문가 Delphi 방법에 대한 고찰과 시행을 통해 적정성 평가의 대상 질환에 대하여 초, 중, 장기 우선순위 항목을 설정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한방 보건 의료 분야에서의 적정성 평가의 필요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방 의료의 전반에 걸친 현황을 객관적인 자료 분석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연구 방법에 대한 고찰을 위하여 국내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을 조사하여 델파이 방법에 대한 고찰 및 한의학계에서의 델파이 방법을 이용한 연구에 대한 경향을 파악하였다.
기초통계자료와 전문가 합의를 통하여 주 상병을 기준으로 한방의 22대 분류를 한의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27개 영역으로 세분하였으며, 한방 의료기관 총매출액 및 요양급여비용총액 등을 기준으로 하여 병원 급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적 연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결과 입원 총 건수대비 1% 이상의 청구 건을 보이는 질환 7개 군을 평가 후보 영역으로 선정하였다. 대한한의학회 산하 41개 회원학회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한의학 전문가 50인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인 적정성 평가 후보 항목을 선정하였다.
결과:
델파이 방법을 통하여 적정성 평가 우선순위 항목을 설정하였다. 총 2라운드로 구성되었으며, 각 평가 대상 후보 질환 군에 대하여 문제의 중요성, 질 평가 가능성, 개선 가능성 측면에 대한 우선순위를 조사하였다. 50인의 전문가 패널에게 서면으로 발송하여 43인에게 응답받았으며,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조사결과를 포함하여 서면으로 발송하여 41건이 응답되었다. 2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항목별 중요도를 상, 중, 하로 나누어 최종 우선순위에 따라 초기, 중기, 장기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과 근골격계 손상은 초기 항목, 뇌혈관질환과 신경계통의 질환, 악성 신생물은 중기항목, 소화계통의 질환과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와 임상 및 검사의 이상소견은 장기항목으로 분류하였다.
결론:
전문가에 의한 델파이 조사를 통해 적정성 평가 대상 질환을 선정하여 초, 중, 장기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향후 근골격계 질환이나 중풍 질환 등 우선순위 항목에서부터 시작하여 각 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가 시행되고 적정성 평가지표에 대한 실제 임상조사의 시행과 지표 항목 및 기준에 대한 재평가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려 된다.
한방 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의료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질 향상을 위해 한방 보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적정성 평가를 위해 먼저 현재 보건의료 환경에 대하여 한방 보건 의료 전반에 걸친 현황을 파악하고, 전문가 Delphi 방법에 대한 고찰과 시행을 통해 적정성 평가의 대상 질환에 대하여 초, 중, 장기 우선순위 항목을 설정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한방 보건 의료 분야에서의 적정성 평가의 필요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방 의료의 전반에 걸친 현황을 객관적인 자료 분석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연구 방법에 대한 고찰을 위하여 국내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을 조사하여 델파이 방법에 대한 고찰 및 한의학계에서의 델파이 방법을 이용한 연구에 대한 경향을 파악하였다.
기초통계자료와 전문가 합의를 통하여 주 상병을 기준으로 한방의 22대 분류를 한의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27개 영역으로 세분하였으며, 한방 의료기관 총매출액 및 요양급여비용총액 등을 기준으로 하여 병원 급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적 연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결과 입원 총 건수대비 1% 이상의 청구 건을 보이는 질환 7개 군을 평가 후보 영역으로 선정하였다. 대한한의학회 산하 41개 회원학회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한의학 전문가 50인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인 적정성 평가 후보 항목을 선정하였다.
결과:
델파이 방법을 통하여 적정성 평가 우선순위 항목을 설정하였다. 총 2라운드로 구성되었으며, 각 평가 대상 후보 질환 군에 대하여 문제의 중요성, 질 평가 가능성, 개선 가능성 측면에 대한 우선순위를 조사하였다. 50인의 전문가 패널에게 서면으로 발송하여 43인에게 응답받았으며,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조사결과를 포함하여 서면으로 발송하여 41건이 응답되었다. 2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항목별 중요도를 상, 중, 하로 나누어 최종 우선순위에 따라 초기, 중기, 장기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과 근골격계 손상은 초기 항목, 뇌혈관질환과 신경계통의 질환, 악성 신생물은 중기항목, 소화계통의 질환과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와 임상 및 검사의 이상소견은 장기항목으로 분류하였다.
결론:
전문가에 의한 델파이 조사를 통해 적정성 평가 대상 질환을 선정하여 초, 중, 장기 항목으로 분류하였다. 향후 근골격계 질환이나 중풍 질환 등 우선순위 항목에서부터 시작하여 각 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가 시행되고 적정성 평가지표에 대한 실제 임상조사의 시행과 지표 항목 및 기준에 대한 재평가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려 된다.
목차
Ι. 서 론 1Ⅱ. 방 법 31. 연구 설계 32. 델파이 설문 대상자 103. 평가 후보영역 선정 124. 우선순위 설정 기준 135. 우선순위 의사결정방법 14Ⅲ. 결과 151. 1차 설문 결과 151) 문제의 중요성 152) 질 평가 가능성 163) 개선 가능성 172. 2차 설문 결과 181) 문제의 중요성 182) 질 평가 가능성 193) 개선 가능성 203. 결과 분석 21Ⅳ. 고 찰 24Ⅴ. 결 론 27참고문헌 31ABSTRACT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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