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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저자정보

高橋美保 (한국외국어대학교,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지도교수
정상철
발행연도
2016
저작권
한국외국어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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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사고동사「思う」에 관한 기술적 연구

본 논문은 동사 「思う」에 대한 기술적 연구를 목적으로,우선 동사「思う」의 어휘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어휘적 의미와 문법적 성질 사이에 유기적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어,동사 「思う」가 실질동사로 쓰이는 경우와 조동사로 쓰이는 경우를 고찰하여 이들이 얼마나 동사다운가에 관해서도 고찰하였다.
제 1장에서는 동사「思う」가 갖는 어휘적 의미에 대하여 확인해 보았다. 「思う」는 추상명사를 ヲ격명사로 취하는 경우, 자유의미(自由な意味)인 /어떤 대상을 마음이나 머리에서 의식하다/란 의미를 나타낸다. 반대로, ヲ격명사에 인칭대명사 등의 구체명사가 오는 경우의 「思う」는 연어 구조에 묶인 의미(連語構造にしばられた意味)를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형태로는【~を思う(~을 생각하다)】외에【~を…く/に思う(~을…하게 생각하다)】,【…に~を思う(…에~을 생각하다)】등이 있으며, /생각해 내다/ /상상하다/ /걱정하다/ /연모하다/ /느끼다/ /발견하다/의 의미를 갖는다. 한편, 인용구를 수반하는【~を…と思う(~을…라고 생각하다)】,【…と思う(…라고 생각하다)】에서의 「思う」는 기능에 묶인 의미(機能にしばられた意味)가 되어 /판단하다/, 또는 인용구가 사용된 문장 유형에 따라 /결심하다/ /바라다/등을 의미한다. 관용구에 묶인 의미(慣用句にしばられた意味)인【よく思う(좋아하다)】는 두 단어로 이루어져 있기는 있지만 하나의 표현으로서 /바라다/의 의미를 갖는다.
제 2장에서는 실질동사로 쓰이는「思う」를 고찰대상으로 하여 살펴 보았다. 「思う」는 인간의 내적인 사고활동을 나타내기 때문에 운동동사에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텐스, 애스펙트 체계와는 달리, スル형이 발화시 현재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スル형과 シテイル형의 대립이 중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고주체가 2, 3인칭인 경우에는 シテイル형이 사용된다는 인칭제한도 재확인 하였다. 즉, 실질동사 「思う」는 의미론적인 면에서 사고활동을 의미하며, 구문론적인 면에서는 주문장의 문말에 위치하여 주로 1인칭 사고주체를 주어로 하고 ヲ격명사나 인용구를 필수보어로 취한다. 그리고 형태론적인 면에서는 텐스,애스펙트,무드 체계를 갖고 있으며, 문장의 의미에 따라 여러 가지로 형태를 바꾼다는 특징을 보인다. 한편, 실질동사 중에서도 인용구만을 취하여 인용구문의 인용동사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인용동사로서의 「思う」또한 고찰대상으로 삼아, 인용구가 사용된 문장 유형과 성분, 장면의 이중성(場の二重性) 등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제 3장에서는 조동사로 쓰이는「思う」를 고찰대상으로 하여 살펴 보았다. 여기에서는「思う」가「문말, スル형, 1인칭 주체」라는 조건 하에「ダロウ」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경우를「思う」의 조동사화라고 정의했다. 조동사화의 조건으로는 앞서 말한「문말, スル형, 1인칭 주체」외에도 1인칭 주체를 명시할 수 없는 경우 및 진술부사「タブン」「キット」「オソラク」등과 공기하는 경우 등이 있다. 조동사화 된「と思う」의 문장은 그 의미용법에 따라 크게 추량용법과 기억불확실용법, 완곡용법의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량용법의「と思う」는 추량 모달리티의 형식인「ダロウ」로 대체가 가능하나 기억불확실용법에서는 대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완곡용법에서는「ダロウ」가 쓰일 수는 있으나 여기에서의「ダロウ」의 의미는 추량이 아닌 완곡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제 4장에서는 실질동사로 쓰인「思う」가 동사의 특징을 많이 갖기 때문에 가장 동사다운 동사라 할 수 있는데 반해, 조동사로 쓰인「思う」는 조동사화됨으로 인해 동사의 성질을 잃어 동사다운 동사라 보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사「思う」에 관한 종래의 연구는 ヲ격명사를 수반하는 경우와 인용구를 수반하는 경우, 그리고 조동사화된 경우의 세 가지로 각각 나뉘어 고찰되어 왔으나, 본 논문에서는 사고동사「思う」를 포괄적 및 체계적으로 기술하였다. 또한, 동사「思う」의 어휘적 의미와 문법적 의미를 동시에 고찰함으로써 기존의 연구와는 차별화를 두었다.

목차

Ⅰ 序論 1
1 ?究背景 1
2 ?究目的と?究方法 6
3 先行?究 9
3.1 ヲ格名詞+思う 9
3.2 引用句+思う 19
3.3 モ?ダル化した「と思う」 21
4 問題提起と本稿の立場 27
5 本稿の構成 29
Ⅱ 本論 30
1 「思う」の語彙的意味のあり方 30
1.1 思考動詞と「思う」 30
1.2 基本的意味と派生的意味 34
1.3 「思う」の語彙的な意味のあり方 37
1.3.1 基本的意味 37
1.3.2 連語的な意味 45
1.3.2.1 具?名詞+を思う 45
1.3.2.2 ~を~く/に思う 51
1.3.2.3 ~に~を思う 53
1.3.3 機能的な意味 54
1.3.3.1 ~を~と思う 55
1.3.3.2 ~と思う 63
1.3.3.3 派生的用法 82
1.3.4 慣用的な意味 90
1.4 本章のまとめ 90
2 ?質動詞「思う」 95
2.1 ?質語と機能語 95
2.2 意味?文法特? 98
2.2.1 意味論的側面 98
2.2.2 構文論的側面 102
2.2.3 形態論的側面 106
2.3 テンス?アスペクト?系 109
2.3.1 スル形「思う」 112
2.3.2 シテイル形「思っている」 117
2.3.3 シタ形「思った」 122
2.3.4 シテイタ形「思っていた」 128
2.4 人?制限 134
2.4.1 一人?主語 137
2.4.2 二?三人?主語 140
2.5 引用動詞「思う」 143
2.6 本章のまとめ 151
3 モ?ダル動詞「思う」 153
3.1 動詞のモ?ダル化 153
3.2 「思う」がモ?ダル化する?件 159
3.2.1 意味論的側面 160
3.2.2 構文論的側面 162
3.2.3 形態論的側面 166
3.3 モ?ダル用法の下位分類 167
3.3.1 推量用法 167
3.3.2 記憶不確?用法 173
3.3.3 主張やわらげ用法 177
3.3.4 希望?達用法  182
3.4 「と思う」と「ダロウ」 186
3.5 本章のまとめ 191
4 ?質動詞からモ?ダル動詞へ 194
4.1 動詞らしさ 194
4.2 モ?ダル化の再定義 197
Ⅲ 結論 203
1 各章の?容と考察の結果 203
2 今後の課題 205
【?考文?】 206
【用例出典】 210
【韓?語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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