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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서명석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공주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0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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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하천관리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수변식생을 이용하여 금강본류와 미호천 30지점에서 건강성 평가를 하고, 조사지점을 군집생태학적 방법으로 조사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금강본류와 미호천에서 출현한 수변식물은 75과 185속 243종 2아종 21변종 2품종 268분류군 이었으며, 총 출현한 식물군락은 54개 였다. 수변식생 건강성 평가기법인 수변식생지수(RVI)는 평균 38.3으로 ‘보통(C등급)’으로 평가되었다. 그 중 금강본류의 상류1(G-U1), 상류4(G-U4) 그리고 중류3(G-M3)에서 66.7로 가장 높았으며, 금본류의 하류1(G-D1)에서 3.3으로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금강본류와 미호천 두 구간 내 상류, 중류, 하류 간의 수변식생지수 차이를 알아본 결과 금강본류의 상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금강본류의 중류, 미호천 상류, 미호천 하류, 미호천 중류 그리고 금강본류의 하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의 수변식생지수와 수질성분간의 상관분석 결과 수변식생지수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과 클로로필-a(CHl-a)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조사지점별 띠조사구의 종 피도를 이용한 PCA분석에서는 건강성 등급이 ‘최상(A등급)’ 과 ‘양호(B등급)’로 이루어진 그룹과 ‘보통(C등급)’ 과 ‘불량(D등급)’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집락분석에서는 바랭이군락 그룹, 갯버들군락 그룹, 개망초군락 그룹, 환삼덩굴, 버드나무, 물억새 그리고 달뿌리풀 군락이 우점하는 그룹, 망초와 물피 군락이 우점하는 그룹으로 크게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졌다. 또한, 비슷한 건강성 점수를 갖는 지점들이 계층을 분할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PCA에서 나타난 그룹과 유사하였다.
CCA결과 각 지점의 종 우점도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은 식생면적, 인공구조물 면적, 수로면적, 지점폭, 수로폭, 제방높이 그리고 총 종수 였다.
이러한 결과는 하천 건강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지점은 번식과 생장이 빠른 버드나무속 및 물푸레나무와 갈대류 식물이 우점하고 있어 그로인한 식생면적이 증가하여 수변식물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건강성이 낮다고 평가된 지점은 댐 건설, 체육공원건설 등 하천정비공사로 인하여 인공구조물 면적이 넓어지고 식생면적이 줄어들면서 식물다양성이 단순화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건강성이 높은 지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유지관리가 필요하고 건강성이 낮은 지역은 생태계서비스를 회복하는 생태복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 결과 금강본류와 미호천에서 출현한 수변식물은 75과 185속 243종 2아종 21변종 2품종 268분류군 이었으며, 총 출현한 식물군락은 54개 였다. 수변식생 건강성 평가기법인 수변식생지수(RVI)는 평균 38.3으로 ‘보통(C등급)’으로 평가되었다. 그 중 금강본류의 상류1(G-U1), 상류4(G-U4) 그리고 중류3(G-M3)에서 66.7로 가장 높았으며, 금본류의 하류1(G-D1)에서 3.3으로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금강본류와 미호천 두 구간 내 상류, 중류, 하류 간의 수변식생지수 차이를 알아본 결과 금강본류의 상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금강본류의 중류, 미호천 상류, 미호천 하류, 미호천 중류 그리고 금강본류의 하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의 수변식생지수와 수질성분간의 상관분석 결과 수변식생지수는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과 클로로필-a(CHl-a)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조사지점별 띠조사구의 종 피도를 이용한 PCA분석에서는 건강성 등급이 ‘최상(A등급)’ 과 ‘양호(B등급)’로 이루어진 그룹과 ‘보통(C등급)’ 과 ‘불량(D등급)’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집락분석에서는 바랭이군락 그룹, 갯버들군락 그룹, 개망초군락 그룹, 환삼덩굴, 버드나무, 물억새 그리고 달뿌리풀 군락이 우점하는 그룹, 망초와 물피 군락이 우점하는 그룹으로 크게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졌다. 또한, 비슷한 건강성 점수를 갖는 지점들이 계층을 분할하는 마지막 단계에서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PCA에서 나타난 그룹과 유사하였다.
CCA결과 각 지점의 종 우점도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은 식생면적, 인공구조물 면적, 수로면적, 지점폭, 수로폭, 제방높이 그리고 총 종수 였다.
이러한 결과는 하천 건강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지점은 번식과 생장이 빠른 버드나무속 및 물푸레나무와 갈대류 식물이 우점하고 있어 그로인한 식생면적이 증가하여 수변식물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건강성이 낮다고 평가된 지점은 댐 건설, 체육공원건설 등 하천정비공사로 인하여 인공구조물 면적이 넓어지고 식생면적이 줄어들면서 식물다양성이 단순화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건강성이 높은 지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유지관리가 필요하고 건강성이 낮은 지역은 생태계서비스를 회복하는 생태복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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