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유호상 (초당대학교, 초당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고영완
발행연도
2016
저작권
초당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문초록

검도장비(劍道裝備) 발달과정(發達過程)에
관한 고찰(考察)


유 호 상
초당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체육학과
지도교수 고 영 완

본 연구는 일본 중·근세에 걸쳐 검술이 무도화 되는 과정의 시대적 배경과 유파의 성립과정, 죽도가 고안되는 과정과 발달과정 그리고 검도구 고안되는 과정과 발달과정을 고찰한 것이다.
1543년에 화승총(火繩銃) 전해지게 된다. 포술(砲術)과 화승총의 사용은, 군사적 가치보다는 인격 도야의 특성 때문에 애호 되어 왔던 중세의 군사적 검술과 궁술에 대한 선호로 인해 주로 무시되었다 이 시대의 무는 창(戈)을 멈추게 한다는 생각을 근본으로 행해졌다. 여기에는 유교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문화적 성숙기에 검이 무를 주도하게 된다.
검술은 살상을 배제하면서 형(形) 검술이 발달하게 된다. 그러나 형 검술은 실전에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형 검술의 한계를 실감하고 고안 해 낸 것이 「죽도 연습법」이다. 죽도 연습법은 실전 그대로 검의 이법을 살려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죽도타격검술”의 성립에는 검도구(劍道具)의 존재도 매우 중요하다.
검도구의 발생에 대해서는 이미 에도시대 초기부터 몇 개의 유파(流派)에서 부분적으로는 사용하고 있었다. 또 도구의 발전과정에서 창술(槍術)과의 관계가 있었다. 찌르는 기술(刺突)을 주로 하는 창술에서는 오래 전에 머리(面)나 허리(胴)를 보호하는 방구(防具)가 고안되었고 이것이 검술에 응용된 것이라고 것이고 반대로 베는 기술을 주로 하는 검술이 손목은 창술에 응용된 것이다.
방구를 사용한 “죽도타격계고”가 일반화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은 직신 카게류(直心影流)의 나가누마시로자에몬 쿠니사토(長沼四?左衛門??)이다.
쿠니사토는 그때까지 부분적으로 사용하였던 도구를 개량해서 현대 사용되어지고 있는 스타일의 호면(面)·호완(小手)·갑(胴)·갑상(垂れ)이 갖추어진 도구를 완성시켰다. 이것이 1711-1716년경이었다.
1751-1772년 사이에 잇토류(一刀流)의 나카니시 추조즈구타케(中西忠?子武)가 도구를 개량하여 종래의 형계고(形稽古)에 “죽도”를 사용한 계고를 시작하였다. 당시까지 형(形)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검술의 관행을 완전히 무너트리고 새로운 검도시대를 열었다.
이후 방구, 죽도에 대한 개량이 계속 이어져왔다. 그러나 검도구의 기본구조에 관해서는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1985년도에는 카본 죽도가 개발되기도 하는 등 최첨단 소재의 장비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목차

목 차
그림 목차 ⅰ
표 목차 ⅱ
국문초록 ⅲ
제 1장 서론 1
제 1절 연구의 필요성 1
제 2절 연구의 목적 및 문제 2
제 3절 선행연구 검토 2
제 4절 연구 방법 4
제 5절 연구의 제한점 5
제 2장 본론 5
제 1절 시대적 배경 5
제 2절 유파의 성립 10
1. 유파의 성립 조건 10
2. 형에 의한 기의 전수 11
3. 대표적 유파의 기원 12
제 3절 죽도의 발명 14
1. “죽도”의 개발 14
2. 네 쪽 죽도의 출현 18
3. 검도구(防具)의 고안(考案) 19
4. 지키신카게류(直心影流)의 방구(防具) 20
5. 나카니시하 잇토류(中西派一刀流)의 방구(防具) 23
제 4절 검도 장비가 발달하면서 생긴 변화들 28
1. 마을 도장의 출현 28
2. 검도의 경기화 29
제 3장 결론 및 논의 30
제 1절 결론 30
제 2절 논의 32
참고문헌 34
Abstract 36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