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보험 환자의 상병특성과 보험사별 진료비 관리방안 :Characteristics of diseases for patients with seafarers insurance and management strategies for medical expenses by insurance company

박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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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은하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황병덕

발행연도: 2016

저작권: 부산가톨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3)

2016

선원보험 수진자의 상병유형에 따른 진료비 관리방안 ?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

박은하 , 황병덕 보건의료산업학회지 2016.12 학술저널

선원보험 환자의 상병특성과 보험사별 진료비 관리방안

박은하 병원경영학과 2016.01 학위논문

2014

선원보험 유형에 따른 진료비발생 및 미수금실태

박은하 , 황병덕 한국병원경영학회지 2014.01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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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선원보험의 진료비 발생 및 회수 실태를 파악하여, 병원 경영에 있어 선원보험 유형별 보험사에 따른 효율적 진료비 관리 방안 수립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부산지역의 4개 종합병원을 선정하여, 2012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24개월간의 선원보험 진료비 정보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총 5,516건이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I 보험은 업무외 상병에 대한 보험 적용률이 55%로 포괄적으로 선원보험이 적용되고 있었다. 건당 진료기간은 업무외 상병보다 업무상 상병일 때 더 길었다. 건당 진료비는 입원일 경우 보험사 중 가장 높았으며 일당 진료비는 업무상 상병보다 업무외 상병이 더 높았다. 진료비 회수기간은 보험사 중 가장 길었으며 장기 미수금 및 악성 미수금이 가장 많았다.
둘째, 민간보험은 업무외 상병에 대한 보험 적용률이 45.8%로 P&I보험 다음 순이었다. 건당 진료기간은 업무외 상병보다 업무상 상병이 더 길었다. 업무상 상병의 외래 건당 진료비는 보험사 중 가장 높았으며 일당 진료비는 업무상 상병보다 업무외 상병이 더 높았다. 진료비 회수기간은 업무상 상병보다 업무외 상병인 경우가 더 길었고 장기 미수금 및 악성 미수금은 P&I보험 다음 순으로 많았다.
셋째, 해운조합은 업무외 상병에 대한 보험 적용률이 8.5%이었다. 건당 진료기간은 입원의 경우 업무상 상병보다 업무외 상병이 더 길었다. 건당 진료비는 입원일 경우 업무외 상병이 더 높았고, 외래의 경우는 업무상 상병이 더 높았다. 일당 진료비는 보험사 중 가장 적었으나 진료비 회수기간이 가장 짧았고 장기 미수금 및 악성 미수금이 가장 적었다.
넷째, 수협공제는 업무외 상병의 보험 적용률이 5% 이내였다. 건당 진료기간, 건당 진료비, 일당 진료비 그리고 진료비 회수기간 모두에서 업무상 상병과 업무외 상병의 차이가 없었다. 장기 미수금 및 악성 미수금은 해운조합 다음 순이었다.
다섯째, 선원보험 진료특성이 진료비 회수기간에 미치는 영향은 외래보다는 입원이, 진료기간은 길수록 그리고 일당 진료비는 적을수록 진료비 회수기간이 더 짧았다.
위의 결과로 각 보험사별 상병 발생의 분포 및 진료비 발생, 진료비 회수 그리고 미수금 실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각 선원보험사 및 선원보험 진료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진료비 회수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며 이런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행정력이 뒷받침될 때 병원 경영의 재무성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e aim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the occurrence and recovery of medical expenses in seafarers insurance and to provide basic data to be helpful to establish efficient management strategies for medical expenses of insurance companies depending on type of seafarers insurance for hospital management.
Four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Busan, Korea were selected and seafarers insurance claim data collected from January 1, 2012 to December 31, 2013(24 months) were analyzed. There were total 5,516 cases.
The result of the study is summarized below.
First, insurance coverage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was 55% in P&I insurance and seafarers insurance has been applied comprehensively. The treatment period per case for occupational diseases was longer than that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The medical expenses per case for inpatients was the highest among the insurance companies and the hospital medical expenses per day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was higher than that for occupational diseases. The payback period was the longest among the insurance companies. Long-term receivables and malicious receivables were the most.
Second, insurance coverage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in private marine insurance was 45.8%, which was second-highest. The period of care per case for occupational diseases was longer than that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The medical expenses per case associated with outpatient care for occupational diseases was the highest among the insurance companies and the medical expenses per day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was higher than that for occupational diseases. The payback period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was longer than that for occupational diseases. Long-term receivables and malicious receivables were in second place behind P&I insurance.
Third, insurance coverage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in Korea Shipping Association was 8.5%. The period of care per case in inpatients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was longer than that for occupational diseases. The medical expenses per case in inpatients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was higher and in case of outpatients, it was higher for occupational diseases. The medical expenses per day was the lowest among the insurance companies but the payback period was the shortest, and long-term receivables and malicious receivables were the lowest.
Fourth, insurance coverage for non-occupational diseases in Suhyup Mutual-Aid Association was approximately 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iod of care per case, the medical expenses per case, the medical expenses per day and the payback period between occupational diseases and non-occupational diseases. Long-term receivables and malicious receivables were second lowest.
Fifth, in the effect of treatment characteristics of seafarers insurance on a payback period, it was shorter in inpatients than in outpatients; in case of longer treatment period; and in case of the lower medical expenses per day.
In the resul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distribution of the incidence of disease, accrued medical expenses, payback of medical expenses and the actual condition of medical receivables depending on insurance companies.
Therefore, differentiated payback strategies for medical expenses are needed to consider various seafarers insurance companies and treatment characteristics in seafarers insurance. When differentiated administrative power is provided with consideration for those characteristics, the financial outcome of hospital management will be improved.

* Key word: Seafarers insurance, Medical expenses per case, Long-term receivables, Malicious receivables Payback period

국문초록 ⅰ
List of Tables ⅴ
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4
Ⅱ. 이론적 배경 5
1. 우리나라 사회보험 종류에 따른 관리운영 형태 및 특성 5
2. 선원의 재해보상과 관련법 5
3. 선원의 업무상 질병에 대한 이해 11
가. 업무상 질병의 개념 11
나. 업무상 질병에 대한 구체적인 인정기준 12
4. 선원보험(공제) 제도 14
가. 선주상호보험(Protection & Indemnity Insurance) 14
나. 근로자재해보장책임보험 16
다. 한국해운조합법에 의한 선원공제 17
라. 수산업협동조합법에 의한 선원공제 17
5. 선원보험사별 관리운영 형태 및 특성 18
6. 선원보험 현황 22
7. 병원 진료비 미수금 25
가. 병원 진료비 미수금의 유형 및 관리 25
나. 선원보험사 유형별 특징 및 미수금 발생 원인 27
다. 선원보험 진료비 미수금의 발생 방지와 회수 방법 30
Ⅲ. 연구대상 및 방법 33
1. 연구대상 33
2. 연구방법 33
Ⅳ. 연구결과 36
1.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 36
2. 상병 유형에 따른 보험사별 분포 38
3. 상병 유형에 따른 질병 분류별 및 보험사별 진료비 발생 38
4. 상병 유형에 따른 질병 분류별 및 보험사별 진료비 회수 47
5. 상병 유형에 따른 질병 분류별 및 보험사별 진료비 미수 50
6. 선원보험 진료특성이 진료비 회수기간에 미치는 영향 61
Ⅴ. 고찰 62
Ⅵ. 결론 68
참고문헌 70
ABSTRACT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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