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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정남운
- 발행연도
- 2016
- 저작권
- 가톨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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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대학(원)생 4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측정도구로는 부모애착(K-PBI), 자기자비(K-SCS), 사회불안(K-SADS) 척도를 사용하였다. 각 변인 간 관계를 알아 보기위해 남녀 차이검증, 상관분석, 그리고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분석을 진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첫째, 부모애착은 성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으며 자기자비 수준은 남성이 더 높았고 사회불안 수준은 여성이 더 높았다. 둘째, 부모애착과 자기자비는 각각 사회불안과 부적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부모애착과 자기자비는 정적 상관관계에 있었다. 셋째, 자기자비가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는 성별로는 여성 집단에서, 하위요인별로는 자기친절, 자기비난, 보편적인간성, 고립 하위요인의 경우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자비가 부모애착의 사회불안에 대한 영향을 완충시킬 수 있는 적응적 매개요인임을 밝혔다는 점, 그리고 그 매개효과에 성별, 자기자비 하위요인별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분석 결과에 근거한 의의과 한계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안사항을 제시하였다.
목차
Ⅰ. 서 론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2. 이론적 배경1) 사회불안2) 부모애착3) 자기자비3. 연구 문제4. 연구 가설Ⅱ. 연구 방법1. 연구 대상2. 측정 도구1) 한국판 사회적 회피 및 불안 척도(Korean version of Social Avoidance and Distress Scale: K-SADS)2) 한국판 부모자녀 결합형태 검사(Korean version of Parental Bond Instrument: K-PBI)3) 한국판 자기-자비 척도(Korean version of Self-Compassion Scale: K-SCS)3. 자료 분석Ⅲ. 결 과1. 성별에 따른 변인 간 차이 분석2. 사회불안, 부모애착, 자기자비의 상관관계1) 사회불안, 부모애착, 자기자비의 상관관계2) 남녀에 따른 사회불안, 부모애착, 자기자비의 상관관계3.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1)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2) 남학생의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3) 여학생의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4) 부모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자비 하위요인의 매개효과Ⅳ. 논 의1. 결론 및 논의2.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참고문헌부록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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