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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최현상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김성우
발행연도
2015
저작권
연세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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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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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에 모든 건축문화재의 공간적 정보는 BIM에 기반하여 재구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문화재의 모든 공간적 정보를 재구성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부재에 대한 새로운 분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숭례문 사례에서 시도된 분류의 재구성은 현대적인 건물의 건설정보에 대한 분류체계를 이용했다. 하지만 이 사례는 건축문화재에 BIM을 적용하는데 있어 완전히 새로운 분류시스템이 불가피 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되었다. 건축문화재의 구법은 현대적인 건물과 완전히 다른 형태이기 때문이다.
한편, 새로운 분류 시스템의 제안을 위해서는 분류의 기준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한국 건축문화재의 구법에 따른 분류의 기본개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분류의 기준에 대하여 제안한다. : 1) 분류의 가장 기본 개념인 수평층위, 2) 수평층위를 보완하는 구조-수장 시스템, 3) 위계단위에 따른 부재위계 조성. 이상의 세 분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각각 다른 기준에 의한 분류를 통괄적으로 지칭할 시스템이 필요하다. 네 번째 분류기준으로 제시할 입체단위는 모든 부재들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으로 앞서 제시한 세 기준을 통합 가능하게 한다.
이 분류 개념에 대한 제안이 건축부재의 새로운 분류시스템의 기반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인다. 건축문화재는 이미 현존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건축문화재 분류체계는 신축 보다 보존관리의 목적에 더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네 가지 분류기준을 바탕으로 재정비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분류시스템의 기준에 따른 분류체계는 한국 전통건축의 구조특성과 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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