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박계원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지도교수
송현주
발행연도
2015
저작권
서울여자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사회불안을 가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지행동치료의 접근에서 단기적인 인지재구조화전략(cognitive restructuring strategies)이 이들의 사후반추사고와 사회불안과 관련된 정동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 중 사회불안을 가진 학생 31명을 선별하여 인지재구조화 전략 집단, 습관화 전략 집단에 각각 15명, 16명씩 무선으로 배치하고, 실험 시작 전 두 집단 공통으로 사회적 회피 및 불편감척도, 발표불안척도, 우울/불안/스트레스 척도, 부정정서/긍정정서 척도, 사회적 사건과 관련된 부적응적 자기신념 척도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참가자에게 연구자가 제시한 주제에 대한 3분 발표를 수행하게 한 후 바로 사후반추사고, 부정정서/긍정정서를 측정하였다. 이후 각 집단별로 인지재구조화 전략과 습관화 전략을 실시 한 후 집단 별 전략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사후반추사고, 부정정서/긍정정서를 다시 측정하였다. 그리고 실험 종료 이틀 후 추적 연구를 시행하여 전략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후반추사고와 부적응적 자기신념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지재구조화 전략 집단과 습관화 전략 집단 모두 사후부정반추의 감소와 사후긍정반추의 증가가 나타났으며, 실험 종료 후 이틀 후 추적연구에서는 인지재구조화 집단에서만 사후부정반추가 유의미하게 낮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지재구조화 전략 집단, 습관화 전략 집단에서 부정정서와 긍정정서 모두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셋째, 전략 실시 이후 인지재구조화 전략 집단에서만 부적응적 자기신념이 유의하게 낮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단기적인 인지재구조화 전략이 사후반추사고의 부정반추를 감소시키고 긍정반추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사회불안과 관련한 부정적 정동을 보다 증진시키고 사회적 사건과 관련된 부적응적 자기신념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 등을 논의 하였다.

목차

서론 1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1.2 연구문제 6
이론적 배경 7
1.1 사회불안 7
1.1.1 사회불안장애의 정의 및 특성 7
1.1.2 사회불안장애와 인지행동 치료적 접근 10
1.2 사후반추사고 13
1.2.1 사후반추사고 13
1.2.2 사후반추사고와 사회불안 관련 연구 15
1.3 사회불안과 연관된 관련변인 18
1.3.1 부정정서,긍정정서 18
1.3.2 사회적 사건과 관련된 부적응적 자기신념 19
연구방법 22
1.1 연구대상 22
1.2 측정도구 23
1.2.1 피험자 선발도구 23
1.2.2 실험과정 내의 측정도구 24
1.3 연구절차 28
1.4 자료분석 31
연구결과 32
1.1 인지재구조화 전략 집단과 습관화 전략 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증 32
1.2 각 변인 별 반복 측정 변량 분석 결과 33
1.2.1 사후반추사고- 사후 부정반추, 사후 긍정반추 33
1.2.2 부정정서, 긍정정서 34
1.2.3 사회적 사건과 관련된 부적응적 자기신념 35
종합 논의 및 제언 37
1.1 결과 및 논의 37
1.2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 41
참고문헌 43
부록 56
ABSTRACT 79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