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위논문
저자정보

엄혜경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
문덕환
발행연도
2015
저작권
인제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18

표지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림프마사지가 임신 중 산모들의 하체 부종에 미치는 효과


엄 혜 경
(지도교수 문 덕 환)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하체 부종을 경험하고 있는 임신 중인 산모를 대상으로 림프마사지를 실시하여 하체 부종관리 전, 후를 비교함으로써 임신 중인 산모들의 하체 부종 관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추후 이들 분야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은 부산지역에서 임산부 육아교실에 참석한 산모 중 26주 이상 34주 미만인 임산부 15명이었고, 2015년 2월16일부터 3월15일까지 1개월간 주1회 총 3회로 하여 1회 40분씩 림프마사지를 실시하였으며, 림프마사지 시행 전 후의 체중, 허벅지, 종아리 및 발목 둘레의 변화를 3회에 걸쳐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v. 21.0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임신 중 림프마사지로 하체 부종 관리 시행 전 후의 체중, 허벅지, 종아리 둘레의 변화를 3회에 걸쳐 분석한 결과 1회 차, 2회 차, 3회 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발목 둘레는 1회 차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시행횟수별, 임신주수별, 하체부종가족력별, 하체부종경험별, 출산경험유무별에 따른 체중, 허벅지, 종아리, 발목의 둘레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하체 부종을 경험하고 있는 임신 중인 산모를 대상으로 림프마사지를 시행한 결과 체중, 허벅지, 종아리, 발목 둘레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므로 임신 중인 산모들의 하체 부종 관리에 림프마사지가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되며, 임신 중인 산모들의 하체 부종 관리를 위해 림프마사지를 권유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추후 임신 중인 산모에게 보다 효과적인 맞춤형 림프마사지 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셀프 림프마사지의 매뉴얼 개발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중심단어 : 산모, 림프마사지, 하체부종, 체중

목차

Ⅰ.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3
Ⅱ. 이론적 배경 4
1. 림프마사지 4
2. 임산부 6
A. 임산부의 특징과 변화 6
3. 부종 8
A. 부종의 정의 8
B. 부종의 발생원인 9
C. 부종의 예방법 10
Ⅲ. 연구방법 11
1. 연구대상 11
2. 연구도구 및 측정 11
A. 자료수집 11
B. 측정방법 및 측정도구 11
3. 연구진행절차 12
A. 예비실험 12
B. 본 실험 12
4. 자료 분석 14
Ⅳ.연구결과 15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5
2. 임신 중 하체부종 림프마사지 시행 체중 변이 16
A. 임신 중 하체부종 림프마사지 시행 전 후 체중변이 17
B. 림프마사지 시행 횟수에 따른 체중 전 후 차이 변이 18
3. 임신 중 하체부종 림프마사지 시행 허벅지 둘레 변이 22
A. 임신 중 하체부종 림프마사지 시행 전 후 허벅지 둘레 변이 22
B. 림프마사지 시행 횟수에 따른 허벅지 둘레 전 후 차이 변이 23
4. 임신 중 하체 부종 림프마사지 시행 종아리 둘레 변이 28
A. 임신 중 하체부종 림프마사지 시행 전 후 종아리 둘레 변이 28
B. 림프마사지 시행 횟수에 따른 종아리 둘레 전 후 차이 변이 29
5. 임신 중 하체 부종 림프마사지 시행 발목 둘레 변이 34
A. 임신 중 하체부종 림프마사지 시행 전 후 발목 둘레 변이 34
B. 림프마사지 시행 횟수에 따른 발목 둘레 전 후 차이 변이 35
Ⅴ. 고찰 40
Ⅵ. 결론 43
참고문헌 44
부록 46
감사의 글 47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