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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위논문
- 저자정보
- 지도교수
- 이정희
- 발행연도
- 2015
- 저작권
- 대구한의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이용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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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피부미용 도구의 미생물 오염도를 측정하여 피부미용 도구에 대한 위생관리 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연구로 2014년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1개월 동안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일반 피부관리실과 메디컬 피부관리실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피부미용 도구 중 피부 접촉을 가장 많이 하는 가운, 베드, 타월, 스파츌라, 터번, 해면 및 팩붓의 7가지에 대해 미생물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요약 및 결론을 얻었다.
1. 세균별에서 일반세균은 베드가 480.40, 곰팡이균은 팩붓이 190.25, 대장균군과 황색포도상구균은 해면이 각각 391.95, 582.40으로 가장 오염도가 높았고 일반세균,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피부미용 도구별에서 가운, 터번, 해면, 팩붓은 황색포도상구균이 201.55, 352.95, 582.40, 337.84로 가장 높았고, 베드와 타월은 일반세균이 480.40, 304.25로 가장 높았으며, 가운, 베드 타월, 스파츌라, 터번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해면과 베드의 오염도가 높았고, 황색포도상구균과 일반세균의 검출이 많았다.
2. 메디컬 피부관리실이 일반 피부관리실보다 미생물 오염도가 낮았고 곰팡이균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개설기간별에 따른 곰팡이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정도에서는 4년 이상이 각각 191.52, 665.49로 가장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특성별 대장균군 유무는 각 변수마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피부미용 도구별 대장균군의 유무는 터번과 해면에서 대장균군의 양성반응이 각각 80.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타월 75.0%, 베드 60.0%, 팩붓 45.0%, 스파츌라 35.0% 순이었다. 그리고 피부미용도구 모두 대장균군 양성반응을 보였다.
4. 미생물의 상관분석은 대장균군이 많을수록 일반세균과 곰팡이균이 많았으며, 황색포도상구균이 많을수록 곰팡이균, 대장균군이 많았으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피부미용도구 일곱 가지 모두 미생물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그 중 해면과 베드의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 황색포도상구균과 일반세균이 다른 균보다 오염도가 높았으며, 일반 피부관리실보다 메디컬 피부관리실의 오염도가 낮았다. 그리고 피부미용도구 모두에서 대장균군 양성반응이 있었다. 향후 피부미용 도구나 기구의 합리적인 법적 기준을 규정하여 객관적인 위생?소독 방법의 제시가 필요하다.
1. 세균별에서 일반세균은 베드가 480.40, 곰팡이균은 팩붓이 190.25, 대장균군과 황색포도상구균은 해면이 각각 391.95, 582.40으로 가장 오염도가 높았고 일반세균,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피부미용 도구별에서 가운, 터번, 해면, 팩붓은 황색포도상구균이 201.55, 352.95, 582.40, 337.84로 가장 높았고, 베드와 타월은 일반세균이 480.40, 304.25로 가장 높았으며, 가운, 베드 타월, 스파츌라, 터번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해면과 베드의 오염도가 높았고, 황색포도상구균과 일반세균의 검출이 많았다.
2. 메디컬 피부관리실이 일반 피부관리실보다 미생물 오염도가 낮았고 곰팡이균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개설기간별에 따른 곰팡이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정도에서는 4년 이상이 각각 191.52, 665.49로 가장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특성별 대장균군 유무는 각 변수마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피부미용 도구별 대장균군의 유무는 터번과 해면에서 대장균군의 양성반응이 각각 80.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타월 75.0%, 베드 60.0%, 팩붓 45.0%, 스파츌라 35.0% 순이었다. 그리고 피부미용도구 모두 대장균군 양성반응을 보였다.
4. 미생물의 상관분석은 대장균군이 많을수록 일반세균과 곰팡이균이 많았으며, 황색포도상구균이 많을수록 곰팡이균, 대장균군이 많았으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피부미용도구 일곱 가지 모두 미생물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그 중 해면과 베드의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 황색포도상구균과 일반세균이 다른 균보다 오염도가 높았으며, 일반 피부관리실보다 메디컬 피부관리실의 오염도가 낮았다. 그리고 피부미용도구 모두에서 대장균군 양성반응이 있었다. 향후 피부미용 도구나 기구의 합리적인 법적 기준을 규정하여 객관적인 위생?소독 방법의 제시가 필요하다.
목차
Ⅰ.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3II. 이론적 배경 41. 미생물의 이해 41) 미생물의 정의 42) 위생지표균 52. 피부 미용업의 공중위생분야 관련 제도 81) 국내 82) 국외 9Ⅲ. 연구 방법 및 도구 121. 연구대상 및 기간 122. 시료채취 방법 133. 미생물 오염도 분석 154. 자료 분석 및 통계처리 17Ⅳ. 연구 결과 181. 일반적 특성별 피부관리실 조사대상 업소 분포 182. 피부관리실의 미생물 오염도 201) 세균별 피부미용 도구의 오염도 202) 피부미용 도구별 미생물 오염도 223. 일반적 특성별 미생물 오염도 244. 위생 행태별 미생물 오염도 285. 대장균군 유무 301) 일반적 특성별 대장균군 유무 302) 피부미용 도구별 대장균군 유무 326. 미생물의 상관관계 분석 33Ⅴ. 고찰 34Ⅵ. 요약 및 결론 40참고문헌 43국문초록 46Abstract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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